오늘은 2013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있는 날이죠?
다들 별탈없이 입실에 성공(?)하셨는지 모르겠네요~
아참~ 지금은 입실이 아니라
1교시 국어를 마치고 2교시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겠군요!!
(풀사이의 발행은 오전 10시~ ㅎㅎ)
긴장된 마음으로 시험을 보는 수험생들도
또 그들의 건승을 마음으로 빌고 있는 가족들도~
말로 다 할 수 없을 만큼
마음 고생이 심하셨겠죠? ㅠ,ㅜ
그간의 마음 고생과 노력이 시험장에까지 닿아
모두가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하늘도 수험생들을 응원하듯
수능한파 없이 환~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잖아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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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시험이 끝나면
수능을 앞두고 예민했던 마음을 털고
수험생 자녀는 가족들에게,
가족들은 수험생 자녀에게..
이렇게 말해보는건 어떨까요?
"미안해요, 고마워요, 그리고 사랑합니다."
비록 짧은 몇 마디지만
마음의 온기가 그 안에 담겨
가슴을 따뜻하게 적셔주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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