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가홀푸드,
친환경 생산•소비 활성화 공로로 환경부 장관상 수상
- 친환경 상품 판매,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인 환경친화적인 매장 운영 등의 공로 인정
- 29일, 코엑스에서 윤성규 환경부 장관으로부터 표창 수여
풀무원 계열의 친환경식품 전문 유통기업 올가홀푸드(이하 올가)는 친환경 생산 및 소비문화 활성화 공로를 인정 받아 ‘2013 친환경소비 생산 및 환경산업 육성 유공’ 기업으로 지정돼 환경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올가는 친환경농산물 생산 확대, 친환경 유통, 녹색매장 운영관리를 통해 소비자 대상 친환경 가치를 공유하는 등 친환경 소비문화 확산에 기여한 점을 인정 받아 ‘친환경소비•생산’ 부문에서 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은 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주관으로 지난 10월 29일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코엑스에서 열렸으며 윤성규 환경부 장관이 직접 시상했다.
올가는 국가공인인증기관은 물론 풀무원 식문화연구원에서 안전성을 검증한 친환경 농산물과 동물복지기준에 부합하는 축산물, 화학첨가물을 철저히 배제한 유기가공식품, 건강기능식품은 물론 생활용품까지 국내 최다 5천여 종의 친환경 상품을 유통, 판매하고 있다
또한, 올가는 매장 내 환경마크인증상품들을 따로 모아 판매하는 그린 존(Green Zone)을 운영하고 있으며 LED 조명기기 설비, 온실가스 모니터링 등을 통해 환경친화적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고객에게 친환경 가치가 확산될 수 있도록 친환경 산지체험, 바른먹거리 캠페인, 로하스강좌 등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올가홀푸드 남제안 대표이사는 “올가는 ‘인간과 자연을 함께 사랑하는 로하스(LOHAS) 기업’으로서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친환경 제품 판매, 온실가스 감소를 위한 매장 운영 등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환경경영활동을 실천하며 고객은 물론 지구환경까지 생각하는 대한민국 대표 친환경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가는 2011년 환경부가 주관한 녹색매장 시범사업에 참여한 것을 시작으로 지난달 직영점 6곳(방이점, 방배점, 반포점, 목동점, 압구정점, 도곡점)이 녹색매장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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