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문을 열면'춥다'라는 말이
먼저 생각날 정도로 하루하루 추워지고 있는데요.
덥다가 추워지니
외출보다는 방콕을 선택하게 되는 것은
당연지사.
겨울잠에 들어가는 곰마냥
집에서도 점점 귀차니즘에 빠지는 것도 어쩔 수 없나 봅니다.
요리는 커녕~
굶거나 대충 때우기 일쑤~
아니면 그나마 만들기 쉬운 면 요리 정도?
하지만 면 요리도
조금만 관심을 기울이면
한끼 때우는 존재가 아닌 멋진 요리가 된다는 사실!
소면을 삶은 뒤 잘 익은 김치를 잘게 잘라 참기름과 함께 버무려 먹으면 김치말이 국수~
라면에 치즈나 해물을 넣으면 각각에 맞는 새로운 라면이 탄생하듯~
면의 세계는 참~ 다양하고도
간단하답니다.
풀반장과 함께하는
간단하게 만들어 먹는 별식~ 면 요리 특집으로
한 끼 때우는 면이 아닌 근사한 요리로 면을 즐겨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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