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Product/신제품 인사드려요!

데우지 마세요, 쿨~한 디저트 ‘올바른 크레페’

얇고 부드러운 무첨가 크레페 피에
두부와 호두, 달콤한 카라멜 바바리안 크림을 넣어만든
프랑스식 팬케이크 '올바른 크레페'

풀무원에서 '올바른'을 달고 나온 만큼
이번에도 역시나 영양과 맛을 고려한 제품인데요.

'올바른 핫도그'로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것 처럼
'올바른 브리또'에 이어 이번에도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까요?

기존 제품들이 데워먹는 다면
이번 크레페는 데우지 않고 바로 먹는 것이 특징인데요.

냉장고에 두고 차갑게 먹거나
살짝 얼려 아이스크림 처럼 먹어도 오케이~
커피와 함께 디저트로 먹어도 좋겠죠?
(풀로거 8기 분들께서 먼저 체험하고 많은 활용법을 소개해주셨지요~ ㅎㅎ)

새롭게 출시된 <올바른 크레페>
풀사이 가족분들께 인사드립니다~

데우지 마세요,
쿨~한 디저트 ‘올바른 크레페’

한국에서는 달콤한 디저트로 알려진 크레페의 고향은 프랑스다.

프랑스 노점상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크레페는 얇은 밀가루 반죽에 햄, 과일, 채소, 아이스크림 등을 넣어 먹는 한 끼 식사 대용식의 형태. 프랑스의 크레페 전문가들은 ‘파티셰’가 아닌 ‘크레피에’라고 불리길 원할 만큼 크레페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하다고 한다. 
한국에서는 대개 생크림을 듬뿍 얹고 딸기나 바나나를 썰어 넣어 초코크림을 뿌린 후, 삼각으로 척척 접은 크레페가 최고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그런데 최근 풀무원이 ‘풀무원다운’ 방식으로 크레페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식물성 단백질인 두부를 넣어 칼로리를 낮추는가 하면, 화학첨가물을 쏘옥 뺀 크림만을 사용해 기존의 크레페 시장을 뒤흔든 것. 크레페 피도 유화제라든가 노랗게 보이려고 넣는 착색료도 넣지 않았다.

이름만 들어도 건강함이 묻어나는 풀무원 ‘올바른 크레페’는 ‘두부티라미스’와 ‘호두카라멜’ 2종으로 나왔다. 차게 먹는 제품이다 보니 냉장고에서 꺼내 바로 먹기 좋고, 냉동고에 넣어 살짝 얼리면 아이스크림처럼 사각사각한 식감을 즐길 수도 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함께 하면 근사한 오후 간식으로 안성맞춤. ‘올바른 핫도그’, ‘올바른 브리또’와 달리 데워먹는 간식이 아닌 차게 먹는 간식이라는 점을 잘 기억해둔다면 첨가물로부터 안전한 쿨~한 디저트, ‘올바른 크레페’로 쿨~한 여름을 보낼 수 있을 것.


글. <자연을담는큰그릇> 편집실
가격. 2,500원
구입처, GS25, 세븐일레븐, 바이더웨이, 할인마트

웹진 - 카피라이트

 본 컨텐츠는 풀무원 웹진 <자연을담는큰그릇[링크]에서 발췌하였습니다.

 

posted by 풀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