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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뉴스룸

[보도자료] 긴 잠마에도,여름 폭염에도 진퇴양난 비타민D가 문제야 !

긴 잠마에도,여름 폭염에도 진퇴양난
비타민D가 문제야 !

- 긴 장마와 폭염으로 햇볕을 볼 기회가 적어 비타민 D 생성에 문제

- 현대인 비타민D 부족 환자 5년새 9.2배 증가
- 식음료업계, 비타민D 함유 제품 속속 출시

중북부 지방은 1주일 이상 지속되는 장마에 햇볕을 볼 기회가 적고 남부지방은 피부암을 유발하는 자외선 지수가 높아지고 무더위로 햇볕을 기피하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 햇볕을 볼 수도, 피한다고 능사가 아니다. 햇볕을 통해 생성되는 비타민D가 체내에 부족해지기 때문이다.

비타민D 부족은 주로 자외선이 약하고 실내생활이 많은 겨울철 이슈였지만 야외활동이 적어지고 자외선 차단제 사용이 증가하면서 여름철에도 비타민D 결핍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비타민D 합성에 중요한 자외선은 햇볕을 통해 하루에 20분만 쬐면 된다. 그러나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11년 기준 우리나라의 비타민D 결핍증 환자는 지난 5년간 9.2배가 증가한16,630명으로 집계되고 있다.

한편, 잇따른 연구를 통해 비타민D 결핍의 문제가 밝혀지며 소비자는 강한 여름 햇볕을 피해야 할지 쬐야 할지 고민이다. 이러한 현실을 파악한 식음료 업계는 비타민D를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신제품을 속속 출시하고 있다.

풀무원다논은 각종 비타민을 담은 패밀리 요거트 제품 ‘아이러브요거트’를 최근 출시했다. 성장기 자녀 및 가족이 우유의 영양소를 맛있게 섭취할 수 있도록 해 줄 뿐만 아니라, 칼슘 흡수를 도와 뼈 건강과 성장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D3 1일 기준치 100% 및 비타민 A, B, E는 1일 기준치의 20%가 들어 있어 추가적인 영양까지 동시에 챙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아이러브요거트’는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딸기, 플레인, 복숭아 3종으로 구성되어 있어 성장기 자녀 및 가족이 우유의 영양소를 맛있게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다. 


[참고 1.]
비타민D결핍증은 칼슘과 인의 대사를 좌우하는 호르몬인 비타민D가 부족해 성장 장애 또는 뼈의 변형이 생기는 질환이다. 구루병 또는 골연화증으로도 알려져 있다.비타민D는 음식물, 종합비타민제, 모유 등을 통해 섭취하거나 피부가 햇빛에 노출될 때 합성으로 인해서 생성될 수 있다.
심평원은 "최근 비타민D결핍증이 증가하는 원인으로는 학업, 직장생활 등으로 인해 모든 연령에서 햇빛이 있는 낮 시간의 야외활동이 크게 줄고 있기 때문"이라며 "특히 여성의 경우 자외선 차단 크림 등의 남용도 원인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2012.12월 발표자료]

[참고2.]
풀무원다논은 높은 품질의 먹거리로 소비자의 건강에 기여하고자 하는 동일한 비전과 가치를 공유 하는 다논 그룹과 풀무원홀딩스가 한국 유제품 시장의 성장 가속화를 위해 지난 해 9월 설립한 합작투자회사이다. 국내 시장에서의 바른 먹거리의 대표회사인 풀무원의 리더십과 100년의 역사를 가진 요거트 전문기업 다논의 글로벌 기술력을 기반으로 한 다논의 글로벌 기술력에 따른 시너지를 통해, 국내 소비자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