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유자청만 있으면 쉽게 만드는 '아게다시 도후'~ [풀무원 고소아게 요리법]

유자  아게다시도후

준비하세요 (2~3인분)
풀무원 고소아게 1팩, 무 100g,
실파1~2대, 무순 적당량, 가쓰오부시 1/2컵, 유자청 1큰술, 간장  설탕 1작은술,
가츠오브시 우려낸 물 1컵, 진간장 2큰술, 미림 1큰술

만들어보세요
1  무는 강판에 곱게 갈고(믹서기에도 가능) 실파는 채 썰고
    무순은 씻어 물기를 빼 놓는다.
2  끓는 물에 고소아게를 익혀 낸다.
3  유자청, 간장 등 소스 재료는 작은 냄비에 한꺼번에 넣어 끓인다.
4  오목한 볼에 고소아게를 담고 간 무를 소복하게 올린 후,
    무순과 가쯔오부시를 올려 준 후 뜨거운 소스를 붓는다.
    실파를 뿌려낸다.

풀반장표 특별 레시피 - 풀무원 간사이어묵&고소아게 편

1. [레시피] 시원한 어묵탕
2. [레시피] 카나페
3. [레시피] 유자 아게다시 도후
4. [레시피] 레몬 탕수 샐러드

풀무원 사외보 <자연을담는큰그릇>의 요리 원칙

1.  제철 재료, 제철 먹을거리를 사용한다. 2. 칼로리는 말할 것도 없고, 나트륨, 당분, 지방의 양을 늘 의중에 두고 요리를 선택한다. 3. 원칙적으로 유기농 식재료를 이용한다. 4. 주로 채소를 이용한다. 고기는 되도록 안 쓰며, 생선까지는 가능하다. 5. 지나친 양념을 지양하여 원재료의 맛을 살린다.  6. 요리법이 비교적 간단하고 쉬운 요리를 소개한다. 7. 조리법은 주로 생으로, 무치기, 굽기, 찌기 등을 택한다.  튀김은 ‘트랜스팻’의 위험성 때문에 하지 않는다. (지글지글, 바삭바삭…이건 하지 않는다.) 8. 음식 쓰레기를 적게 남기는 쪽으로 요리한다. 

사진ㅣ톤스튜디오  요리와 스타일링ㅣ그린테이블
ㅣ본 컨텐츠는 풀무원 사외보 <자연을담는큰그릇>에서 발췌하였습니다.

posted by 풀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