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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 전후 아기들의 영양 균형을 위한 완료 단계 이유식, 풀무원, ‘베이비밀 완료기’ 출시

돌 전후 아기들의 영양 균형을 위한 완료 단계 이유식

풀무원, ‘베이비밀 완료기’ 출시

- 생후 12~13개월 아기들의 영양 균형을 위해 전문가가 설계한 완료 단계 이유식

- 유기농 곡류, 무항생제 육류, 국내산 채소에 견과류까지 다양한 재료로 돌 전후 부족하기 쉬운 영양을 꽉!

 

풀무원건강생활㈜(대표 유창하)은 돌 전후 아기들의 영양 균형을 위한 이유식인 풀무원 ‘베이비밀 완료기’를 2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베이비밀 완료기는 생후 12~13개월 아기들에게 부족하기 쉬운 열량과 영양소를 성장단계에 맞게 영양 설계한 이유식으로 하루 두 끼 식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3주간 매일 서로 다른 메뉴를 운영, 36종의 다양한 식단이 제공된다. 매일 또는 격일 단위로 주문이 가능하며, 1(6, 하루 2) 기준으로 58,800원이다.

 

베이비밀 완료기는 베이비밀 홈페이지(http://www.babymeal.co.kr)에서 주문 가능하다. 주문시 1:1 맞춤 영양 관리 서비스를 신청하면 식품영양학 전공의 영양사 면허증을 보유한 전문 컨설턴트 ‘베이비밀 튜터(Babymeal Tutor)’가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아이의 영양 및 성장에 대한 종합적인 컨설팅을 제공한다. 한편 베이비밀 홈페이지에서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하여 12월 한 달 동안 체험단 프로모션과 같은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보통 생후 12~13개월의 아기들은 성인들처럼 하루 세 번의 식사를 할 수 있게 되지만 아직 밥과 반찬을 따로 먹는 것이 익숙하지 않아 음식을 골고루 섭취하기 어렵기 때문에 영양균형이 깨지기 쉽다.

 

베이비밀 완료기는 이런 돌 전후 아기들에게 부족하기 쉬운 열량과 영양소를 성장단계에 맞게 제공하기 위해 열량밀도를 g 1 kcal로 맞추고 정확한 공정관리를 통해 완료기 어떤 메뉴를 먹더라도 비슷한 열량을 섭취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영양전문가의 세심한 설계를 바탕으로 만들었다.

 

채소와 육류는 물론 생선, 견과류까지 다양한 재료를 넣되 진밥 형태로 만들어 소화 부담은 줄이고, 유동식이 아닌 밥의 형태로 씹는 연습을 도와 아기들이 성인 식단에 보다 익숙해지도록 했다. 모든 메뉴는 이력추적이 가능한 무항생제 한우와 유기농 인증을 받은 곡류, 국내산 채소 등 풀무원의 까다로운 원료수급원칙에 따른 재료만을 사용했다.

 

윤정호 풀무원건강생활 이유식사업팀장은 “올해 1월 출시한 풀무원 베이비밀은 아기들의 영양 밸런스뿐 아니라 미래 식습관까지 고려한 전문 이유식으로 주부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면서 상반기 동안 매월 평균 60%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했다”며 “돌 전후 아기들을 위한 완료기 메뉴 출시로 이유식 라인업을 강화하는 한편 유아식 시장 진출을 위한 준비를 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