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008년도 벌써 절반이 지나갔습니다.
"어휴, 벌써 절반이나 지나갔네!" 라는 말보다는
"아직도 절반이나 남았구나!" 라는 말이 더 기분 좋게 들리는
그런 계절입니다.
올여름, 더욱 뜨거운 날들이 다가올 것처럼
아직 장마가 시작하지도 않았는데
한낮의 햇살은 마냥 뜨겁기만 합니다.
여름을 준비하는 6월, 우리 풀무원 고객님들은
어떤 일상들을 즐기고 계실까요?
블로그 스피어에 쏟아진 풀무원 이야기들을 만나 봅니다.
꼬깔 님
블로그에 배너달면 미얀마에 희망이 전달된다네요
지난 6월 19일. 풀무원 블로그는 최악의 태풍으로 고통받고 있는 미얀마를 돕기 위해 배너 달기 이벤트를 시작했습니다. 미얀마 돕기 배너를 블로그에 달면 풀무원이 2천 원씩 적립해 총 5백만 원을 모아 미얀마에 전달한다는 이벤트인데요, 손꼽히는 파워 블로거인 꼬깔 님이 앞장서서 배너를 달아주셨고요, 많은 분들이 계속 달아주고 계십니다. 이벤트 참여해주신 분들께 이 자리를 빌어 감사드립니다.
병규맘 님
고구마치즈생수프로 색다르게 스파게티
예쁘고 깔끔한 요리를 많이 보여주시는 병규맘 님. 보통은 그대로 먹는 풀무원 고구마 치즈 생수프로 스파게티를 만드셨답니다. 프라이팬에서 양파와 피망을 볶다가 면을 넣어 다시 한 번 볶으시고 고구마 치즈 생수프를 넣으면 끝. 조리법도 정말 간단한데 아우, 맛은 어떨까요? 고구마와 치즈의 맛이 달콤하고 고소하게 느껴지면서 전혀 색다른 맛을 발견하셨답니다. 풀반장도 오늘 바로 따라합니다! ^^
H씨 님
주말에 대충 먹기
제목은 대충 먹기라고 하셨는데 ^^ 자세히 읽어보면 은근히 잘 해드셨더라고요. 무엇보다도 풀무원 나또로 만드신 나또 김밥! 나또를 이렇게 응용해서 드실 수도 있구나 하는 생각에 풀반장도 감탄이 절로 나왔습니다. 나또, 계란, 양파, 오이 등으로 만드신 나또 김밥은 맛도 좋지만 몸에도 좋을 것 같은 생각이 마구 들더라고요. 앞으로도 나또 많이 드시고, H씨 님도 더더욱 건강하세요 ^^
트리안 님
속이 편한 밤 오곡 쌀 수프
샌드위치와 떡볶이를 드신 후에 가볍게 속을 달래려고 풀무원 속이 편한 밤 오곡 쌀 수프를 드셨다는 트리안님. 보통 먹는 분말 수프 맛이 아니라 쌀 100%로 미음 같은 느낌을 받으셨대요. 적당히 들어 있는 건더기가 수프 본연의 맛을 살려준다는 전문가 수준의 평(!)을 해주셨네요. 특히 포장재가 투명해서 내용물이 얼마나 남았는지 확인할 수 있어 좋았다고 하시는군요. 생각만 해도 구수한 맛이 감돌아요~
소심공쥬 님
양송이크림생수프와 가벼운 브런치 타임
사진 솜씨가 예사롭지 않은 소심공쥬 님. 풀무원 양송이 크림 생수프로 가벼운 브런치를 만드셨어요. 풀무원 수프 시리즈는 간편하게 만들 수 있어서 가볍게 한 끼 식사를 해결하는데 그만이지요. 여기에 오븐에 살짝 구워낸 토스트와 블루베리 쨈. 정말 잘 어울리는 음식들이구나 하는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양송이 버섯과 감자 씹히는 맛이 일품이고 여기에 갓 구운 식빵이라니… 풀반장도 브런치 먹고 싶어요.
나무좋아 님
풀무원 공장 견학을 다녀와서
풀무원 로하스 피크닉을 다녀오신 나무좋아 님. 주부로서 풀무원 공장을 다녀온 경험을 올려주셨어요. 풀무원 콩이 어떻게 수입되고, 또 어떻게 가공되는지 차분 차분 설명을 들으면서 신뢰와 믿음을 굳히셨답니다. 풀무원이 비싼 관세를 물면서도 콩을 그대로 가져오는 이유도 잘 아셨지요? 공장 견학 마치고 선물로 받으은 두부로 맛있게 끓여내신 된장찌개 사진을 보면서 침을 꼴딱꼴딱 삼켜야 했습니다. ^^
아직도 절반이나 남은 2008년!
이제 곧 뜨거운 여름이 다가오겠지요.
날이 더우면 입맛도 잃는 것이 당연한 일이겠지만
이럴 때 일수록 든든하게 잘 챙겨드시는 것이 입맛을 잃지 않는 비결일 거에요.
남은 6월, 행복하게 마무리하시기 바랍니다. ^ ^
"어휴, 벌써 절반이나 지나갔네!" 라는 말보다는
"아직도 절반이나 남았구나!" 라는 말이 더 기분 좋게 들리는
그런 계절입니다.
올여름, 더욱 뜨거운 날들이 다가올 것처럼
아직 장마가 시작하지도 않았는데
한낮의 햇살은 마냥 뜨겁기만 합니다.
여름을 준비하는 6월, 우리 풀무원 고객님들은
어떤 일상들을 즐기고 계실까요?
블로그 스피어에 쏟아진 풀무원 이야기들을 만나 봅니다.
꼬깔 님
블로그에 배너달면 미얀마에 희망이 전달된다네요
지난 6월 19일. 풀무원 블로그는 최악의 태풍으로 고통받고 있는 미얀마를 돕기 위해 배너 달기 이벤트를 시작했습니다. 미얀마 돕기 배너를 블로그에 달면 풀무원이 2천 원씩 적립해 총 5백만 원을 모아 미얀마에 전달한다는 이벤트인데요, 손꼽히는 파워 블로거인 꼬깔 님이 앞장서서 배너를 달아주셨고요, 많은 분들이 계속 달아주고 계십니다. 이벤트 참여해주신 분들께 이 자리를 빌어 감사드립니다.
병규맘 님
고구마치즈생수프로 색다르게 스파게티
예쁘고 깔끔한 요리를 많이 보여주시는 병규맘 님. 보통은 그대로 먹는 풀무원 고구마 치즈 생수프로 스파게티를 만드셨답니다. 프라이팬에서 양파와 피망을 볶다가 면을 넣어 다시 한 번 볶으시고 고구마 치즈 생수프를 넣으면 끝. 조리법도 정말 간단한데 아우, 맛은 어떨까요? 고구마와 치즈의 맛이 달콤하고 고소하게 느껴지면서 전혀 색다른 맛을 발견하셨답니다. 풀반장도 오늘 바로 따라합니다! ^^
H씨 님
주말에 대충 먹기
제목은 대충 먹기라고 하셨는데 ^^ 자세히 읽어보면 은근히 잘 해드셨더라고요. 무엇보다도 풀무원 나또로 만드신 나또 김밥! 나또를 이렇게 응용해서 드실 수도 있구나 하는 생각에 풀반장도 감탄이 절로 나왔습니다. 나또, 계란, 양파, 오이 등으로 만드신 나또 김밥은 맛도 좋지만 몸에도 좋을 것 같은 생각이 마구 들더라고요. 앞으로도 나또 많이 드시고, H씨 님도 더더욱 건강하세요 ^^
트리안 님
속이 편한 밤 오곡 쌀 수프
샌드위치와 떡볶이를 드신 후에 가볍게 속을 달래려고 풀무원 속이 편한 밤 오곡 쌀 수프를 드셨다는 트리안님. 보통 먹는 분말 수프 맛이 아니라 쌀 100%로 미음 같은 느낌을 받으셨대요. 적당히 들어 있는 건더기가 수프 본연의 맛을 살려준다는 전문가 수준의 평(!)을 해주셨네요. 특히 포장재가 투명해서 내용물이 얼마나 남았는지 확인할 수 있어 좋았다고 하시는군요. 생각만 해도 구수한 맛이 감돌아요~
소심공쥬 님
양송이크림생수프와 가벼운 브런치 타임
사진 솜씨가 예사롭지 않은 소심공쥬 님. 풀무원 양송이 크림 생수프로 가벼운 브런치를 만드셨어요. 풀무원 수프 시리즈는 간편하게 만들 수 있어서 가볍게 한 끼 식사를 해결하는데 그만이지요. 여기에 오븐에 살짝 구워낸 토스트와 블루베리 쨈. 정말 잘 어울리는 음식들이구나 하는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양송이 버섯과 감자 씹히는 맛이 일품이고 여기에 갓 구운 식빵이라니… 풀반장도 브런치 먹고 싶어요.
나무좋아 님
풀무원 공장 견학을 다녀와서
풀무원 로하스 피크닉을 다녀오신 나무좋아 님. 주부로서 풀무원 공장을 다녀온 경험을 올려주셨어요. 풀무원 콩이 어떻게 수입되고, 또 어떻게 가공되는지 차분 차분 설명을 들으면서 신뢰와 믿음을 굳히셨답니다. 풀무원이 비싼 관세를 물면서도 콩을 그대로 가져오는 이유도 잘 아셨지요? 공장 견학 마치고 선물로 받으은 두부로 맛있게 끓여내신 된장찌개 사진을 보면서 침을 꼴딱꼴딱 삼켜야 했습니다. ^^
아직도 절반이나 남은 2008년!
이제 곧 뜨거운 여름이 다가오겠지요.
날이 더우면 입맛도 잃는 것이 당연한 일이겠지만
이럴 때 일수록 든든하게 잘 챙겨드시는 것이 입맛을 잃지 않는 비결일 거에요.
남은 6월, 행복하게 마무리하시기 바랍니다. ^ ^
이상 '친절한' 풀반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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