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특파원이신 '도넛낭자'님의 첫번째 포스트
<프랑스 통신① 겨울엔 엽서를 쓰겠어요 : 노르망디인은 우산을 쓰지 않는다?>에 소개된
하얀 덩어리를 기억하시나요?
포스트 말미에 떡~하니 '뭘까요~' 라며 소개를 한 덕분에
풀사이 가족분들로 부터 열화와 같은 궁금증을 일으켰던
문제의 하얀 상투과자의 정체는?!
네 그렇습니다.
바로 '머랭'이었습니다!
프림덩어리, 설탕덩어리 등 다양한 의견이 있었습니다만,
달걀 흰자와 설탕, 공기의 힘이 만든 가벼운 달콤함이 매력인
'머랭'이 정답이었다고 하네요.
프랑스에서는 커피를 주문할 때 머랭 외에도
늘 쿠키나 초콜릿이 딸려나온다고 하니..
저 풀반장 커피 때문에라도 프랑스가 급 끌리고 있지 말입니다. ㅜ.ㅠ
posted by 풀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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