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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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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안먹던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 <풀무원 '바른먹거리 캠프' 1탄> 요즘 "잘먹겠습니다~"라고 큰 목소리로 인사하며 아이들이 음식을 맛있게 먹는 풀무원의 새로운 TV CF 보셨는지요? 우리 아이도 이 CF 속 아이들처럼 혼자서도 씩씩하게 밥을 잘 먹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셨다구요? 그런데 늘 채소만 먼저 골라내기 바빴던 아이들도 '이 곳'만 다녀오면 파프리카 볶음밥을 제손으로 쓱쓱 떠서 엄마보다 더 많이 먹는다고 하는데요~ 호랑이 곶감보다 더 무섭게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무언가가 있다던데.. 지금부터 밥 잘먹는 '바른 어린이'가 되는 비밀의 '이 곳'을 공개합니다~ ^ ^ 여긴 어디일까요? 바로 충북 괴산에 위치한 '풀무원 로하스아카데미' 입니다. '풀무원 로하스아카데미'는 사람과 자연이 화해할 수 있도록 '로하스 생활'을 체험하며 '의도된 불편함'을 전제하에 불..
이웃사랑, 생명존중, 그리고 원경선옹 - 기아대책 20주년 기념식....63빌딩 컨벤션홀에서~ "매순간 한사람씩 죽어갑니다. 그래서 우리는 매순간 한사람씩 살려냅니다." 국제 NGO단체 '기아대책'의 창립자 '닥터 래리워드'가 남긴 '기아대책'의 정신입니다. 옛날, 우리나라도 전쟁 등으로 어려웠을 시절 이 국제기구 '기아대책'의 도움을 받았었답니다. 그후 경제 상황이 조금씩 좋아지면서... 우리나라도 우리보다 더 어려운 상황의 기아들을 돕기 시작했지요. 그때가 무려 20년 전부터라는 사실... 여러분 혹시 알고 계셨는지요? 바로,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가 생기면서 부터였는데요,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는 1989년 설립된 후 지난 20년간 지구촌 곳곳에 식량과 사랑을 전해오고 있으며, 지금도 전세계 70여 개국에 740여 명의 기아봉사단을 파견하고 있습니다. 얼마전,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의 20주년을 축하하..
풀무원 농장의 '어머니' 지명희 여사를 기리며... ***월간잡지 5월에 실렸던 이 기사는 풀무원 브랜드 정신의 원천인 풀무원 농장 원경선 원장의 부인인 지명희 여사의 이야기입니다.지난 2월 92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난 지 여사는 원경선 원장의 이타적 삶을 완전히 지지하고 따르는 삶을 살았습니다. 풀무원 블로그를 아끼는 여러분들이 그 아름다운 한평생을 만날 수 있도록 의 허락을 받아 이 기사를 재수록합니다. - 풀반장 올림 아들 원혜영이 추억하는 어머니 지명희 여사 내 어머니, 풀처럼 나무처럼 푸른... 우리나라 생명 운동의 역사를 이끈 풀무원 공동체의 원경선 옹 뒤에는 든든한 지지자요 조력자였던 아내 지명희 여사가 있었다. 그는 원경선 옹과 함께 유기농과 유기농산물이라는 ‘복음’을 한국 땅에서 처음 실천하며 사람을 살리는 농사로 한평생을 살았다. 또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