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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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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현장은 즐거워~ <자연을담는큰그릇> 김치 요리 촬영 현장 속으로~~!! 매주 주말, 풀사이 가족분들의 행복한 식탁을 위해 영양 만점 재료로 만든 레시피들을 소개해드리고 있는데요. 이 레시피들의 출신(?)이 어디인지 다들 알고 계시죠? 바로 풀무원 사외보 에 실린 요리 관련 기사들인데요. 재료 하나를 주제로 잡고 재료에 얽힌 각종 이야기와 함께 레시피를 소개해주고 있어 매주 풀사이에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답니다. 그런데 보기만해도 군침이 도는 이 레시피들은 과연 어떻게 촬영이 되는 걸까요? 풀무원 사외보 2009년 겨울호를 위해 '자담큰 촬영'팀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는 요즘~! 저 풀반장, '요리 촬영'이 있다는 소문을 듣고 촬영팀을 따라 나섰습니다~! 그곳에서는 어떤 재미난 일이 저를 기다리고 있을지 벌써부터 기대가 되는군요. 흐흐~ 형형색색의 접시가 가득차 있는 곳~! ..
앗, 실수로 탄생한 두부? ... 두부 기원에 관한 가설 3가지 두부는 언제부터 먹기 시작했을까요? 아니, 두부는 누가 만들기 시작했을까요? 두부 기원에 대한 좋은 글이 풀무원 사외보 에 소개되어 있길래 살짝 퍼왔습니다. ^ - ^ 풀반장도 처음 듣는 얘기라지요~. 그럼 시작할까요? 두부의 기원에 관한 가설 3가지 실수로 바닷소금을 쏟았는데…두부가 탄생? 두부, Tofu (豆腐), 도우푸 (doufu) 등으로 불리는 두부는 중국에서 기원한 음식재료이다. 두부의 기원은 고대 중국으로, 정확하게 어떤 계기로 만들게 되었는지는 자세히 알려진 바가 없다. 한국에 전해진 후 일본에 알려지게 되었다. 동아시아에도 고루 퍼졌는데, 채식을 강조하는 불교가 성행한 곳에 대부분 퍼졌다. 두부의 기원에는 세 가지 가설이 있다. 물론 가설은 가설일 뿐, 진실은 아무도 모른다. (참고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