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참여

(2)
근무시간에 봉사활동 가는 회사?! [풀무원 로하스 디자이너 '간식수호대'] 근무시간 중에 한두명씩 자리를 비우는 일이 잦아지고 저녁시간 즈음 사무실로 돌아오는 사람들... 화장실을 간 것도, 구름과자도 아니고 반차휴가도 아닌 이상한 스케줄... 지금 풀무원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이라며 풀사이 가족분들께 소개해드린 '풀무원 로하스 디자이너' 사내 봉사단의 활동.. 기억하시나요? 풀반장이 '로하스 디자이너' 리더 모임을 급습~! 이분들을 인터뷰 했었잖아요. ^^ 앗 모르신다구요? 그런 분들을 위한 복습의 링크~ [보러가기] 인터뷰만 보니 조금 심심하다고 생각하시는 분~ 풀무원의 '로하스 디자이너' 활동에 대해 자세히 알고자 하시는 분을 위해 풀반장이 직접 '로하스 디자이너'가 되어 봉사활동의 현장을 생생하게 담아왔는데요. 근무시간, 당당하게 자리를 비우고 봉사활동을 가는 '풀무원 로..
풀무원 사무실의 비밀_두번째 단서도 초록! 오전에 포스팅했던 '초록시계의 미스테리' 보셨나요? +_+ (못보신 분은 복습 필수!) 사무실 이곳저곳을 기웃거리던 풀반장, 로비 회의실 앞을 지나던 중, 또 이상한 것을 발견했지 말입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유력한 단서는 이 녀석들입니다! 때마침! 총무팀 신군이 접견실 주변을 왔다갔다 하길래 총무팀에서 주관하는 사무실 리모델링의 일환이 아닌가 싶어 물어봤는데.. "그건 절대 아니다"라고 강하게 항변하시네요. `-' ? 오히려, "조..조... 조심하시라니깐요!" "우.. 괜히 허락했나?" 하면서 안절부절 못하고 있는 신군! 그럼 총무팀의 사무실 리모델링은 아닌 것 같고, 이번엔 지나가던 C큐빅 조직원 중 한분을 붙잡고, "이거 이거, C큐빅 활동 중 하나 아닌가요?" 했더니, 모르는 일이라며 고개를 절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