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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주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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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의 주주총회에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풀사이 가족분들은 주주총회라고 하면 어떤 모습이 먼저 떠오르세요? 아마 무척 딱딱하고 경직된, 그리고 회사 이야기만 잔뜩 늘어놓는 사람들의 모습이 떠오르실 것 같은데요. 하지만 풀무원의 주주총회를 경험해보시면 아마 기존의 주주총회에 대한 생각들은 깨끗이 없어지실 것 같습니다. 왜냐면 풀무원의 열린 주주총회에는 뭔가 특별함이 있기 때문이죠~ 어떤 주주총회이길래 풀반장이 이렇게까지 이야기 하는지 궁금하시다구요? 후후 지금부터 바로 지난주 금요일에 열린 주주총회의 현장으로 함께 가볼까요? 풀반장이 담아온 따끈따끈한 주주총회의 현장으로~ 출~바~알!! 열린 주주총회가 열리는 '문학의집'을 찾아 남산자락을 걸어올라가던 길에 반가운 배너를 발견했습니다~!! 헛! '친절 종결자는 풀반장' 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이 친절..
탄소제로 주주총회, 들어보셨나요? … <2010 풀무원 열린 주주총회> 현장입니다! 작년 이맘때, 기억하시나요? 풀반장이 라이브로 풀무원의 열린주총을 생중계 포스팅하던 그날 말입니다. 후후. 기억 안나시는 분들은 아래를 클릭! -_- + [Live!]여기는 열린 주총 현장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여기는 백두산 정상.."보다 더 감격스러웠던 작년 주총을 되새기며, 2010년 3월 30일, 아직은 쌀쌀한 봄날씨 속에서 풀반장은 충무로 뒷골목을 걸어들어가고 있었지요.. 그곳 어딘가에 '탄소중립' 지역이 있다는(?) 해괴한 소문을 듣고 도착한 곳은, 바로 '문학의 집'~! 아, 문.학.의.집! 그 집 앞에 도착하니 모든 것이 생각나더군요. 바로 3월 30일, 가 열리는 날, 아닙니까! ㅎㅎ 네, 올해 풀무원의 열린 주주총회는 서울 중구에 위치한 '문학의 집'에서 열렸습니다. ^ - ^ 이번 주총..
㈜풀무원홀딩스, 친환경 탄소제로 ‘주주총회’ 개최 ㈜풀무원홀딩스, 친환경 탄소제로 ‘주주총회’ 개최 - 에너지사용 최소화하는 탄소중립프로그램 동참하며 ‘친환경 탄소제로’ 행사로 진행 - 획일적 주총 문화 탈피하여 주주와 경영진이 미래를 함께 고민한 열린 소통의 장 마련 - 남승우 대표, 풀무원 미래 기업가치 높이는 지속가능한 성장 기회 모색해 나갈 것 글로벌 로하스기업 ㈜풀무원홀딩스(대표이사 남승우, www.pulmuone.com)가 30일 오전 10시, 서울 중구에 위치한 ‘문학의 집’에서 ‘2010년 ㈜풀무원홀딩스 열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인간과 자연을 함께 사랑하는 글로벌 로하스 기업’이라는 회사 비전에 맞춰 에너지관리공단에서 실시하는 탄소중립프로그램에 동참하며 ‘친환경 탄소제로 행사’로 진행되었다. 무대 및 제작물 수량을 최소화..
풀반장 기억 속 '열린 주주총회'는? 2009년 3월 26일. 지난 주 목요일은 풀무원에겐 여러모로 기억에 남는 특별한 날이었습니다. 몇 주 동안, 모두가 정신 없이 준비했던 '열린 주주총회'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아직은 우리나라에서 '열린 주총'이라는 개념이 낯설어서인지 많은 언론사에서 현장 취재를 나와 눈길을 끌었습니다. 현장에 계셨던 분들은 아실 겁니다. 얼마나 많은 DSLR과 방송용 카메라가 현장을 취재했었는지. ^ ^ 한국경제신문에는 1면에 우리 주주총회가 소개될 정도로, 많은 관심 속에서 성황리에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그 만큼 앞서가는 '주주총회'라는 반증이 아닐까요? ㅎㅎ (기쁜 맘을 주체 못해서 그런거니, 그냥 넘어가 주시죠. 어험-) 풀무원, 신나고 맛있는 주총 [동아일보] ... 참석했다. 풀무원 측은 “회사의 현재 상..
풀무원, 작년 이어 ‘열린 주주총회’ 풀무원, 작년 이어 ‘열린 주주총회’ - 획일적 주총 문화 탈피한 열린 토론회, 로하스 런치, 문화 공연 등 이색 진행 - 300여 명의 주주 및 명예주주와 함께 경영진이 직접 대화하는 의미 있는 소통의 자리 마련 - 남승우 대표, “5년 내 국내 사업 3조원, 해외 사업 2조원 매출 목표” 제시 로하스 선도기업 ㈜풀무원홀딩스(대표이사 남승우, www.pulmuone.com)는 오늘 오전 10시, ‘참 기업 가치를 이야기하다’ 라는 주제 아래 지난 해에 이어 두번째로 ‘열린 주주 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강남구 대치동 복합문화공간 크링(Kring)에서 개최된 금번 행사에서는, 300여명의 주주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토론회, 로하스 런치, 문화공연 등 다채로운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기존의 획일적인 ..
[Live!]여기는 열린주총 현장입니다. 풀사이 가족 여러분 안녕하세요? 열린주총 현장에 나와 있는 리포터 ‘풀반장’입니다. 사전에 예고해 드린대로 실시간 포스팅으로 풀사이 가족 분들께 생생한 현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열린주총과 관련된 실시간 포스팅 내용은 이 페이지를 통해 소개될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새롭게 올라오는 소식을 접하기 위해 중간중간 새로고침(F5)를 눌러주는 센스!) 실시간 포스팅이 처음이라 저도 많이 긴장이 되긴 합니다만 지금까지 풀사이 가족분들께서 보내주신 응원과 기대에 힘입어 멋지게 해내도록 하겠습니다. 아자아자 파이팅! *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생생한 현장의 소식을 보실 수 있습니다 ’2009 풀무원 홀딩스 열린 주주총회 – 참 기업 가치를 이야기 하다’ [10시 11분] 소식 #1. 포토월에서 만나요..
[Live!]풀사이 명예주주님들의 활약상! 여러분들도 아시겠지만 오늘 저희 열린주주총회에는 아주 특별한 손님들이 함께해 주셨는데요. 바로 풀사이를 대표해 참가해주신 10분의 명예주주님들이십니다. 인천을 비롯 먼곳에 계심에도 불구하고 풀무원에 대한 관심으로 달려오신 우리 풀사이 가족분들. 정말 무한 감동입니다. 명예주주로 참여하신 윤영식님은 취재나온 SBS 뉴스 팀과 인터뷰를 하는 등 뛰어난 활약(?)을 펼치시기도 했습니다. 아마 오늘 밤 8시 뉴스에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기대가 큽니다) 인터뷰를 하신 윤영식님 외에도 다른 분들도 방송사의 집중적 관심을 받아 눈길을 끌었습니다. 먼곳에서 오셔서 여러모로 활약하신 우리 명예주주님들 단체 사진 한장찍어봤습니다. 모든 분이 함께 하지 못해 조금은 아쉽지만 그래도 모두 너무 감사드리고 또 감사드릴 따..
[Live!]문화가 함께하는 로하스 런치 이제 주주총회의 공식행사가 모두 끝났습니다. 주주님들의 수많은 질문들을 보며 평소 저희 풀무원에 대한 높은 관심을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어 저 풀반장은 뿌듯했습니다. 공식행사가 끝났으니 이젠 식사를 해야겠죠? 사실 제 자리가 식사가 준비되는 곳하고 근처에 있었던 터라 코끝을 자극하는 로하스 웰빙 식의 향기에 심적으로 많이 흔들렸지 말입니다. 자 저를 괴롭혔던 바로 그 점심입니다. 저희 풀무원 ECMD에서 준비한 로하스 새싹 비빔밥입니다. 얼마나 맛있었냐구요? 제가 한번 증명해 보도록하겠습니다. 어린아이들은 거짓말을 못한다는 말이 있는데요. 이 아이의 표정을 보시면 그 맛이 어떤지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냠냠) 이번 주총에서도 저희 남승우 총괄 CEO 님께서 직접 주주님들께 식사를 서빙하셨는데요. 언..
[Live!]신세대 위한 제품은 없나요? _ 어린 주주의 질문 풀무원 열린주총 열린토론회 중 최연소 주주가 아닐까 싶은 한 대학생분이 질문을 하시네요. ^ ^ 주주 : (한양대 재학중인 학생이시라네요) 신세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풀무원 제품은 없는지, 앞으로도 없을지? 유(재무담당 유창하 부사장, 이하 '유') : 프리미엄 을 지향하고 있어 가격은 조금 높지만 고객에게 돌아가는 혜택은 그보다 훨씬 더 높은 제품들이다. 아임리얼은 원가도 굉장히 높은 제품이다. 저희 아이도 아임리얼을 좋아한다. 카페의 커피값보다 아임리얼이 더 싸다. 몸에 좋은 아임리얼을 드시는게 낫지 않을까? ^ ^ 생산량을 늘려서 단가를 낮출 수 있는 방안을 꾸준히 찾아보겠다. 김(김범수 아나운서) : 카메라맨에게 가려있어 잘 안 보이긴 하지만, 주주분이 웃으시는 걸 보니 답이 되셨나 봅니다. ..
[Live!]열린주총현장을 담는 수많은 카메라들 오늘 저희 열린주총에서는 또 하나의 볼거리가 있습니다. 바로 열린주총현장을 취재하기 위해 찾아오신 미디어들의 열띤 취재 열기 입니다. 사진은 물론 방송까지 다양한 매체들에서 자리해 주셨습니다. 더불어 저희 자체적인 현장 중계를 위해 설치한 카메라들까지 감안하면 말그대로 카메라 천국이지 말입니다. 이번에는 다양한 카메라들을 살짝 담아 봤습니다. [풀반장의 열린주총 Live 중계실 목록으로 돌아가기]
[Live!]소비자들이 풀무원에 바라는 점? _ 열린동영상! 여기서 잠깐~ 열론토론회 중간에 소비자들이 경영진에 바라는 점을 진짜 주부님들께 여쭤보고 답변을 받은 인터뷰 동영상이 나왔는데, 너무 귀여워서(!) 잠시 소개해드립니다. ^ ^ 주로 나오신 의견들을 모아보면, -공장 견학 하고 싶어요 -유기농 제품 많이 나왔으면 -소비자가 믿을 수 있는 제품 만들어주세요 -소비자와의 워크샵을 가져주세요 -이 상태로만 계속~ 가주세요 마지막 엔딩 화면에서 "바른먹거리 풀무원~ "하고 저희 CF 노랫소리를 따라 불러주시는 얼굴 동그라신 주부님, 완전 귀여우십니다~~~ ^ ^ [풀반장의 열린주총 Live 중계실 목록으로 돌아가기]
[Live!]착한 주총에는 "열린 토크쇼"가 있다? 아- 아-,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여기는 '풀무원 열린주총-참 기업 가치를 이야기하다' 현장이고, 전 현장 리포터 '풀반장'이고, (흐) 지금 본격적인 '열린토론회'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뭐, 거의 토크쇼 수준입니다. 무대에는 훈남 김범수 아나운서와 남승우 사장님, 재무담당 부사장님이 주주분들의 질문을 기다리며 자리하고 계시지요. 아, 근데 남사장님께서 지금 제 귀가 번쩍 뜨이는 말씀을 해주십니다. 풀무원의 목표는 바로 DP5! 5년 내에 5조 매출을 목표로 하고 계시다네요! ^ ^ 국내에서 3조, 해외에서 2조하면 되지 않겠습니까? 라고 말씀하시는. (10조를 달성하면 세계 10대 기업이라죠!) 무모한 도전이라 할만하지만, 야심찬 목표를 잡고 글로벌기업을 향해 달려가시겠다는 남사장님의 포부~. 히야,..
[Live!]근데, '지주회사'가 뭐죠? _ 열린토론회는 현재진행형~ 드디어 오늘 풀무원 열린주총의 꽃인 열린토론회가 시작되었습니다. 아, 그런데 혹시 풀사이 가족여러분은 풀무원홀딩스가 풀무원의 지주회사라는 걸 알고 계신가요? 김범수 아나운서가 재무담당 유창하 부사장님을 자리에 모시고 지주회사라는 것에 대해 조곤조곤 물어보고 계시네요. 두분의 대화 내용을 요약해보면, ^ ^ 풀무원홀딩스가 풀무원의 지주회사라는 것은 "지배구조"를 갖게 된다는 것이고, 지배구조를 갖게 되면 직접적으로 무슨 사업을 하는게 아니고 자회사의 지분을 보유하는 것이라 자회사의 이윤이 클수록 홀딩스도 큰 발전을 하게 되고 기업가치가 올라간다는 뜻이라네요. 풀무원홀딩스의 자회사라면, 풀무원, ECMD, 풀무원USA, 풀무원건강생활 , 푸드머스 등등이 모두 포함되죠. 흠. 저도 오늘에서야 좀 명확하게 머리..
[Live!]또 만나요, 훈남 김범수 아나운서~ 토론회 전에 풀무원 CF모음 동영상을 보여주고 있네요. 언제봐도 저희 CF는 상큼하지 말입니다. 흐. 특히 "바른 먹거리 풀무원~"하는 목소리! 오오- CF화면이 끝나고 장내가 밝아지니 드디어 김범수 아나운서가 앉아있습니다! 주주들이 "작년에 뵙고 또 뵙네요"라며 반가와하셔서 좋으셨다는 말씀도 해주시네요. (옆자리 풀무원 직원분들의 조그만 감탄사 연발.. "훈남이다~" "자알~ 생겼다" 뭐 이런 감탄사들이.ㅋㅋ) 테이블 위의 메모지에 질문을 적어서 서있는 직원들에게 건네면 김범수 아나운서가 대신 질문하시겠답니다. 질문이 채택되면 마이크를 잡고 직접 질문을 할수 있는 기회가 +_+!! 함께 자리한 김범수 아나와 남사장님. 뭐, 저희 사장님 인물도 과히 빠지지 않습니다.(쿨럭) [풀반장의 열린주총 Live ..
[Live!]두둥~ 드디어 개회 선언~ 참석자 및 보유주식수가 의결권 있는 주식총수의 86.87%를 만족시켰으므로, (어려운 얘기죠) 드디어 개회가 선언되었습니다. 오늘 주총의 의장은 남승우 사장님이랍니다. ^ ^ 연단위에 오르셔서 간단한 인사말씀과 함께 영업보고를 하고 계시죠. 남사장님께서 지난해 열린주총 첫시도가 매우 참신했다고 자평 해주시고. ^ ^ (풀반장도 동의합니다!) 몇몇 기업들도 열린주총 형식을 도입하고 있는 상황이 매우 고무적이다라고 하시네요. 그러게요. 요즘 열린주총 형식으로 주총을 준비하는 곳들이 있어 저도 반가운 마음이 들더군요. 사실 지난해야말로 식품안전에 대한 관심, 의심, 불신, 등등. "바른 먹을거리"에 대한 논의가 전국의 뜨거운 화제가 됐던 한해임에도 불구하고 풀무원에 두터운 신뢰를 보내주신 점, 무한히 감사드린..
[Live!]포토월에서 만나요~ 아- 아-, 여기는 서울 대치동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크링’의 빈티지홀 앞입니다. 그리고 전 풀반장입니다. 아직 본격적인 주주총회는 시작되지 않았지만, 주주들이 속속 들어오고 계시구요. 마침 들어온 속보에 의하면, 지난번 풀사이 이벤트를 통해 명예주주로 뽑히신 분들 중 누군가 도착하셨다는 소식! ^ ^ (확인되지 않은 정보에 의하면, 눈팅다이어트님이 인천에서부터 날아오셨다는 소식.ㅋㅋ "인천이 뭐 먼가요? 옆동네인데.."라며 SO COOOOL 한 답변을 주셨다는 소문도! 역시 멋진 풀사이 가족분들입니다.) 지난해 ‘문학의집’과는 또 다른 분위기의 ‘크링’입니다. 일단 접수대가 놓여있는 크링 빈티지홀 앞에는 식품회사답게 시식코너가 놓여있지요. 흐. 애피타이저라고나 할까요. ^ ^ 이번에 리뉴얼된 고소한 ..
26일 열린주총 장소인 '크링(kring)' 풀사이 가족여러분 안녕하세요. 전략기획팀 'J' 양입니다. 제가 들려드리는 열린주총 준비 스토리 재미있게 보고 계신지 모르겠네요. ^ ^ 열린주총이 정말 코앞으로 다가 왔는데요. 오늘은 최종 점검차 열린주총이 열릴 ‘복합문화공간 크링(kring)’ 에 다녀왔습니다. (http://www.kring.co.kr/) 역동적인 원모양이 건물 외벽을 장식하고 있는 독특한 건축물이라 대치동 근처를 자주 다니는 분들이라면 많이 보셨을 것 같습니다. '크링'이라는 단어가 네덜란드어로 ‘원’을 뜻하기 때문에 건물 컨셉에 원을 많이 사용하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저희는 크링 2층에 위치한 빈티지 홀에서 열린주총을 진행할 예정인데요. 아트리움, 크링시네마, 테마카페, 옥상정원 등 다양한 구경거리가 있어 열린주총이 끝나고 ..
열린주총 준비 위해, 이런것도 했어요~ 여러분들께 열린 주총에 대한 이모저모를 전하고 있는 전략기획팀 'J'양입니다. 와, 이제 주총이 바로 내일이네요. 그동안 주총 준비때문에 정신없는 나날을 보냈답니다. 그 중, 주총 초대장을 편지봉투에 넣고 주소를 붙이는 작업을 하느라 날밤샜던(?) 기억을 더듬어 ^^; 여러분들께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실은, 일케 힘들게 준비했다는 걸 누군가에게 위로받고 싶어서요 ㅡ.ㅡ;) 초청장 작업하는 모습을 풀사이 분들께 전달해드리고자 카메라부터 꺼내서 이날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절대 일하기 싫었던거 아닙니다. ㅎㅎ) 초청장 쌓여 있는거 보이시나요? 저걸 전부 수작업으로 저희가 직접 다 포장 했답니다ㅡ.ㅟ 초청장을 잘 접어 편지 봉투에 넣어 밀봉한 후 주소를 적었습니다. 말로는 쉬워보이지만 정작 해보니 쉽지 않더..
열린주총 '블로거 명예주주'를 발표합니다. 벌써, 이번주 목요일이죠? (주)풀무원홀딩스의 열린 주주총회. 여러분과 함께하는 열린 주총. 바로 요기에 참석하실 '블로거 명예주주'를 발표합니다!!! 이번 '명예주주 선발 이벤트'를 통해 우리 '풀사이' 여러분들께서 풀무원 제품에서부터, 회사 전략에 대한 부분, 식품 안전성에 대한 문제 등등... 우리 풀무원에 대해 얼마나 많은 것을 궁금해 하고 또 관심을 가져주시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 드립니다. [명예주주 선발 이벤트 보기] 두둥! 그러면 이제 드디어 멋진 질문을 해주신 영광스러운 ‘블로거 명예주주'를 발표합니다. 윤영식 님, 이채식 님, 눈팅다이어트 님, 권수진 님, 별이세상 님 박삼숙 님, 박언경 님, 쏠맘 님, 유경애 님, 김옥희 님 '블로거 명예주주..
'워렌 버핏'식 주총이 한국에서도? '풀사이'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주)풀무원홀딩스의 '열린 주주총회'를 준비하고 있는 전략기획팀의 'J'양 입니다. 이렇게 블로그를 통해 풀사이 식구들과 인사하게 되어 너무너무 반갑습니다 ^^ 총무팀 '신'군이 리모델링 현장을, SCM팀 '길'군이 협력기업간담회 장면을 풀사이 가족분들께 전달하면서 으쓱-했던 모습이 부러워, 저는 이번에 '열린 주주총회'에 대한 이모저모를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많이 기대해 주시고, 응원해 주세요~ 그런데, 기업의 주주총회. 어떤 자리인지 알고 계신가요? 주주총회란, 주식회사 최고 의사결정기구로써 상법상의 주요사항에 대해 주주들의 승인을 받는 자리입니다. (좀, 어렵죠^^;;) 쉽게 말하자면, 회사의 실질적인 권리를 보유하고 있는 주주들이 회사의 중요한 의사결정에 대한 ..
아-아, '열린주총 중계실'에서 알립니다! 눈치채셨나요? 밤새 '풀사이'에 새로운 방이 하나 생겼습니다. 바로 이곳, [Live!]열린주총 중계실은 오는 3월 26일(목) 열리는 (주)풀무원홀딩스의 열린 주주총회, 그 생생한 준비과정과 주총 현장의 뜨거운 열기를 실시간으로 전해 드리는 방입니다. '풀사이'에서는 처음으로 시도하는 실시간 현장 중계라지요. 어쩌면 국내 기업 블로그 최초의 실시간 현장 포스팅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전략기획팀에서 주관하실 텐데도 풀반장까지 가슴이 두근두근하네요. (헉! 현장 동영상도 올린다는 소문이!) 이것뿐만이 아닙니다. '열린' 주총답게 블로거 여러분을 위해서는 푸짐한 선물을 건 별도의 주총 이벤트도 준비되고 있답니다. 과연 어떤 이벤트일지~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네요. (아마 오늘 내일 중 공개한다지요~) 아시죠..
풀반장, "이런 주총 처음이야~!" 풀반장, '2008년 풀무원 열린 주주총회' 그 현장을 가다! 눈이 너무 부셔 제대로 눈을 뜨지도 못할 정도로 하늘이 맑은 날, 서울 남산 아랫녘에 자리한 문학의 집에서 '2008년 풀무원 열린 주주총회'가 열렸습니다. 흔히 '주주총회' 하면, 검은 양복을 입고 자리를 차지한 사람들 시끄럽게 언성을 높이는 사람들 어떻게든 빨리 끝내려는 사람들 선물만 받고 그냥 가려는 사람들 이런저런 사람들로 시끄럽기만 한 그런 행사가 떠오릅니다. 그런데 열린 주주총회라... 이름부터 뭔가 좀 색다르지 않습니까? 이곳에서는 뭔가 독특한 일이 일어날 것만 같습니다. 과연 풀무원의 열린 주주총회에서는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풀반장이 여러분을 대표해 참석해 보았습니다. ↑2008년 풀무원 열린주주총회가 개최된 문학의 집 날씨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