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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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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국물맛이 최고~ 새우어묵탕! [어묵 제대로 즐기기-풀무원 간사이어묵 요리법] 새우가 퐁당~ 시원한 어묵탕 준비하세요 (2~3인분) 풀무원 간사이 어묵 1팩, 무 100g, 칵테일 새우 조금, 풀무원 백일송이 70g, 대파 1/2대, 청양고추 1~2개, 풀무원 토판염 ‘숨쉬는 갯벌’, 후춧가루 약간, 풀무원 다진 마늘 1큰술 만들어보세요 1 어묵은 한입 크기로 썬다. 2 무도 나박하게 썰어 놓고 대파, 청양고추는 어슷하게 썬다. 3 백일송이는 끝부분을 뚝뚝 뜯어놓는다. 4 냄비에 생수를 붓고 무와 어묵 안의 소스를 넣고 끓인다. 5 ④가 끓으면 썰어놓은 어묵을 넣고 다시 한번 끓인다. 한소끔 끓으면 양파, 다진 마늘, 새우를 넣고 다시 끓인다. 6 마지막으로 백일송이, 대파, 청양고추를 넣고 끓이다가 소금, 후추로 간한다. 풀반장표 특별 레시피 - 풀무원 간사이어묵&고소아게 편 1..
계절 잊은 풀무원 ‘간사이 어묵’ 계절 잊은 풀무원 ‘간사이 어묵’ 조리 없이 바로 먹을 수 있어 캠핑, 등산 같은 아웃도어 먹거리로 각광 비수기어묵 매출 전년 동기 대비 20% 이상 상승 최근 캠핑, 등산 등 아웃도어 스포츠 열풍에 힘입어 겨울철 대표 먹거리 어묵이 사계절 간편 간식으로 변모하고 있다. 5일 풀무원식품에 따르면, 어묵 비수기인 4~6월 매출이 조리 없이 바로 먹을 수 있는 ‘간사이 어묵’ 제품의 매출 호조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20% 이상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일반적으로 어묵은 따끈한 국물 요리로 많이 먹기 때문에 봄, 여름보다 쌀쌀한 가을, 겨울에 잘 팔린다. 하지만 기존 고정관념을 깬 풀무원 ‘간사이 어묵’은 조리가 필요 없이 간편해 캠핑, 등산, 낚시 등 아웃도어 먹거리로 활용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기 때문..
풀무원, 일본 전통 맛 살린 ‘간사이 어묵’ 출시 풀무원, 일본 전통 맛 살린 ‘간사이 어묵’ 출시 120년 전통 日 간사이 지방 ‘후지미츠’社와 기술제휴, 일본 고급 어묵 맛 구현 1월 23일까지 풀무원 이샵에서 200명에게 ‘간사이 어묵 3종 세트’ 증정하는 퀴즈이벤트 진행 풀무원식품(www.pulmuone.co.kr)이 일본 전통의 맛을 살린 프리미엄 어묵 ‘간사이 어묵’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풀무원은 이번 출시를 기념하여 1월 23일까지 풀무원이샵(www.pulmuoneshop.co.kr)을 통해 200명에게 ‘간사이 어묵 3종 세트’를 증정하는 퀴즈 이벤트도 진행한다. 풀무원 ‘간사이 어묵’은 어묵 본 고장인 일본에서도 12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간사이(關西 ∙ 관서)지방의 대표 어묵기업 ‘후지미츠’社와의 기술 제휴를 통해 기존 어묵과는 ..
3월 2주 풀무원즈 블로그스피어 [블로거들의 기발한 어묵 요리 & 리뷰 특집!] 쫄깃쫄깃 부드러운 맛으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는 어묵, 어떻게 드시고 계시나요? 저 풀반장, 얼마전 어묵팀에서 모집한 체험단분들의 블로그 포스팅을 보며 제가 생각하지 못했던 레시피의 등장에 무척이나 놀랐답니다!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레시피는 물론이고 '매의 눈'으로 작성한 달콤살벌한 리뷰까지...! 평소 을 어떻게 먹어야 할지, 맛은 어떨지, 늘 궁금하셨던 분들은 이번주 풀무원즈 블로그 스피어를 참고하시는건 어떨까요? '블로거들의 어묵 요리 특집'으로 준비한 이번주 풀무원즈 블로그 스피어, 지금 시작합니다~! 1. 의 변신은 무죄~! - 블로거들의 추천 레시피 카라님 새콤달콤한 소스가 일품인 탕수육 좋아하시나요? 하지만 탕수육의 주 재료인 돼지고기가 부담스러우셨던 분들이라면 카라님의 포스트가 딱이네..
가슴 속 추위마저 녹여줄 겨울별미 '어묵', 구입시 주의할 점! 겨울 거리를 걷다보면 눈길을 사로잡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김이 모락모락 올라오는 '어묵'인데요. 긴긴 겨울밤 집에서 뚝딱 끓여 만든 어묵탕 속 어묵꼬치를 하나 꺼내 간장에 살짝 찍어 먹는 그 맛은.. 캬~~~ 가슴속까지 따뜻해지는 듯한 느낌입니다. 그런데, 우리 풀사이 가족분들은 평소 어떤 기준으로 어묵을 고르시나요? 가격? 모양? 아니면 브랜드? ^ ^ 오늘 포스팅하는 어묵에 대한 글을 읽으시면 마트에서 어묵을 고를 때 무엇을 주의해야할지 아실 수 있지 말입니다. 시작할까요? ^ ㅅ ^ 후후 불어먹는 겨울 별미의 제왕, 어묵 찬바람 불면 더욱 생각나는 어묵 요리. 꼬치에 꿰어 양념간장에 콕 찍어 먹고, 잔잔히 썰어 잡채에 넣으면 영양 만점 밥반찬도 된다. 무가 동동 떠있는 뜨끈한 어묵 국물도 겨울철 ..
파래 못먹는 아이들을 유혹하는 '어묵 파래 무침' 요리법~! 어묵 파래 무침 준비하세요 주재료 : 파래 3덩어리(약 200g), 풀무원 찬마루 순살어묵 1장, 배 1/6개, 홍고추 1/2개 무침장 재료 : 국간장 1큰술, 설탕 2큰술, 식초 3.5큰술, 생강즙 1작은술, 소금 1/3작은술, 통깨 0.5큰술 만들어보세요 1 파래는 물을 받아 두고 흔들어서 풀어 지저분한 것을 꼼꼼하게 제거하고 여러 번 물에 헹구어 씻고 물기를 짠다. 2 어묵은 길이로 반을 썬 다음 겹쳐 두고 얇게 채를 썬다. 3 배는 껍질을 깎아 채를 썰고 홍고추는 씨를 빼고 채를 썬다. 4 볼에 무침장 재료를 넣어 섞어두고 모든 재료를 넣고 조물조물 무쳐낸다. 덧붙이는말 식초는 현미식초나 감식초를 사용한다. 풀반장표 특별 레시피 - 어묵 편 1. [레시피] 어묵꼬치 만두탕 2. [레시피] 어묵잡채..
황태국에 김치만 넣으란 법 있나요~, 시원한 국물맛 '어묵 황태국' 요리법! 어묵 황태국 준비하세요 황태포 100g, 무 1토막(길이 3cm), 풀무원 찬마루 순살어묵 1장, 쪽파 4~5대, 홍고추 1/2개, 다진 마늘 1큰술, 국간장 2큰술, 참기름 조금, 소금, 후춧가루 조금 만들어보세요 1 황태포는 물에 살짝 담갔다 건져 가볍게 물기를 짠다. 2 무는 3mm 두께, 3x3cm 크기로 네모지게 썰고 어묵은 무보다 조금 작게 네모지게 썬다. 쪽파와 홍고추는 얇게 송송 썬다. 3 냄비에 참기름을 조금 두르고 황태포와 다진 마늘을 넣고 볶다가 물 7컵을 붓고 무와 어묵도 넣어 국물이 뽀얗게 우러날 때까지 중간 불에서 뭉근하게 끓인다. 4 홍고추를 ③에 넣고 국간장과 소금, 후춧가루로 간을 맞춘 뒤 쪽파를 넣고 참기름을 조금 떨구어 향을 낸다. 덧붙이는말 취향에 따라 계란을 풀어 넣..
잡채? '당면' 대신 '어묵' 넣으면 영양만점~, '어묵 잡채' 요리법! 어묵 잡채 준비하세요 주재료 : 풀무원 찬마루 순살어묵 2장, 표고버섯 2장, 맛타리버섯 1팩, 피망 1개, 당근 1/3개, 올가 발아통깨로 만든 참기름, 후춧가루 조금씩 양념장 재료 : 간장 4큰술, 청주 2큰술, 물엿 2.5큰술, 다진마늘 0.5큰술 만들어보세요 1 어묵은 썰기 좋게 돌돌 말아 아주 가늘게 채를 썬다. 2 피망과 당근도 곱게 채를 썬다. 양념장은 섞어 둔다. 3 표고버섯의 갓은 채를 썰고 기둥은 먹기 좋게 손으로 가늘게 찢고 맛타리버섯도 손으로 가늘게 찢어 양념장에서 반만 덜어 버섯을 조물조물 무친다 (버섯의 부피가 줄어들어 적은 기름으로 볶을 수 있다). 4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당근과 어묵을 넣고 볶으면서 남은 양념장을 끼얹어 맛이 배게 하고 3의 버섯과 피망을 넣어 전체적으로..
평범한 어묵탕,오뎅탕은 가라~, 든든한 '어묵꼬치 만두탕' 요리법! 어묵꼬치 만두탕 준비하세요 풀무원 찬마루 순살어묵 3장, 묵은 김치(잎으로) 3장, 풀무원 우리아이 물만두 12알, 무 1토막(길이 2cm), 마른 다시마 1장(5x5cm), 풀무원 국산콩두부 부드러운찌개용 420g 1/2모, 대파 1대, 통마늘 2톨, 김칫국물 1컵, 물 3컵, 고춧가루 1큰술, 소금 조금 만들어보세요 1 묵은 끓는 물에 살짝 담갔다가 건져 씻어 기름기를 빼고 길이로 길게 반으로 썬다. 2 묵은 김치는 소를 대강 털어내고 어묵의 너비에 맞추어 길게 나누어 썰어 ①의 어묵 1장에 김치 1개를 겹쳐서 두고 꼬챙이에 꼬불꼬불하게 끼워 준비한다. 3 무는 3mm 두께, 3x3cm 크기로 네모지게 썰고 두부는 1cm 두께로 썬다. 대파는 어슷 썰고 통마늘은 칼을 눕혀 납작하게 짓누른다. 4 냄비..
그 맛있던 어묵에는 ‘어(魚)’가 있었을까? '자담큰' 기억나시는지요? (아 왜, 저희 풀무원 사외보의 애칭이잖아요,쿨럭.) 며칠전에 새로 나온 자담큰 겨울호를 읽다가 '어묵'에 대한 깜짝 놀랄만한 비밀을 알게 되어서 후다닥 포스팅하게 됐습니다. (또또, 풀반장만 가장 늦게 알았더군요. 난~~ 입사연차가 늦었을 뿐이고!) 도대체 어떤 비밀인지는 아래에 소상히 나와있으니 아주 잠깐만 시간내서 읽어주세요. :D 하지만, 아래 글을 읽고나면, 포장마차에서 어묵 꼬치를 잡은 손이, 마트에서 어묵을 카트에 담는 손이 후덜덜 떨리실지도 모르니 마음약한 분은 읽지 마시라는~. ㅋㅋ 자, 시작합니다! 생선을 싫어하는 사람도 어묵은 마다하지 않는다. 불량식품 딱지가 붙어 있긴 하지만 쫄깃하고 감칠맛 나는 정겨운 음식이니까. 하지만, 이제 조금은 냉정하게 따져볼 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