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정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지난 여름 나도 '해변의 여인'이었다?_[풀무원 사외보 독자 사연]_"여기 송정 해수욕장이야~" 지난 주말 해운대에는 무려 80만명의 피서객들이 몰렸다고 합니다. 한쪽에서는 호텔에서 틀어주는 재즈 음악의 선율이, 또 한쪽에서는 박명수옹의 '바다의 왕자'가 공존하며 우리의 마음을 달뜨게 하는 여름바다, 여름의 해변! 여름이면 이토록 많은 사람들이 찾는 해변에서는 과연 무슨 일들이 일어날까요? 풀무원 사외보 여름호에서는 여름을 맞아 "해변의 여인"이라는 주제로 바닷가에서 있었던 우리 이웃들의 추억과 재미있는 에피소드들을 받았답니다. 아시죠? 자담큰 최고의 인기 코너 '살며사랑하며'가 독자 사연으로 꾸며지는 코너라는 것. (소근) 여러분도 지금 응모하시면, 지면에도 게재되고 선물도 받고;; 쿨럭;; (자담큰 에디터인 니나님, 저 이쁘죠? 헛.) 함께 읽어보시며 해변에서 있었던 '나의 추억'을 한번 댓글로..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