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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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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왜 커피를 마실까? .... 핸드 드립 커피의 매력을 담은 <커피 한 잔 더> [추천 요리만화 #6] 여러분은 어떤 커피를 가장 좋아하시나요? 깔끔한 아메리카노? 달콤한 마끼야또? 시원한 프라푸치노? 부드러운 거품의 카푸치노? 풀반장은 원래 깔끔한 아메리카노를 편애하는데요. 요즘은 드립, 그것도 '핸드 드립' 커피에 부쩍 관심이 가더군요. 위의 커피들이 모두 강한 압력으로 커피 원액을 추출한 에스프레쏘에 물이나 우유 등을 첨가하여 만든 커피들이라면, 드립 커피는, 물을 흘려내려 순전히 중력의 힘만으로 커피의 수용성, 지용성 성분을 천천히 내려 마시는 커피랍니다. +_+ 게다가 바리스타가 직접 내려주는 '핸드' 드립 커피는, 입구가 뾰족하고 긴 주전자(?)로 조심히 물을 내리는 모습이 라떼 아트하는 모습 만큼이나 멋지달까요! +_+ (언젠가 풀사이 가족들께도 풀반장이 직접 드립커피를 드립..쿨럭) 야마카와..
드립커피? 프렌치프레스? 커피가 어렵다구요? - 올가 방이점의 커피 세미나 요즘 길을 걷다보면 다양한 컨셉의 커피 전문점들을 쉽게 만날 수 있는데요, 아무래도 커피를 즐기시는 분들이 많이 늘어난 결과가 아닐까 싶습니다. ^ ^ 우리 풀사이 가족분들도 커피 자주 드시죠? 그런데, 커피... 알고드시나요? 오늘은 평소 마셔보지 못했던 새로운 커피를 선택해볼까? 하다가 꼬부랑글씨로 적혀있는 @.@ 수많은 메뉴들 때문에 좌절하기 일쑤... 비단 저만의 경험은 아닐 것 같은데요. ㅎㅎ (커피전문점이 얼마 없던 시절.. 아무것도 모르고 에스프레소를 시켰다 뿜었던 기억이.. 쿨럭) 이런 분들을 위한 특별한 세미나가 '올가 방이점'에서 열린다고 해서 저 풀반장이 다녀왔습니다~! (오예~!) 이번 기회에 저 풀반장과 함께 커피 공부 좀 하고 주변 사람들에게 아는척 좀 해보는 건 어떨까요? 에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