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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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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체험학습' 장소~ 아이들과 함께 떠난 '풀무원 두부 공장 - 로하스 피크닉' 요즘 방학을 맞아 아이들과 함께 '체험학습' 다니시느라 정신 없으시죠? 실제로 박물관이나 미술관에 가보면 엄마 손을 잡고 나온 아이들이 눈에 많이 띄더군요. ^ ^ 한쪽 구석에 쭈그리고 앉아 함께 온 선생님에게 설명을 듣는 아이들도 많구요. 하지만 눈으로 보기만 하는 박물관이나 미술관보다 더 적극적인, 진짜 '체험' 을 할 수 있는 장소가 있다는 제보를 접하고 풀반장이 다녀온 그곳! '풀무원 두부 공장 투어, 풀무원과 떠나는 로하스 피크닉'을 소개합니다~!! (아시나요? 단일 두부 공장으로는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풀무원의 두부 공장은 최첨단 무인 자동화 라인을 갖추고 있어 하루 최대 20만 모의 두부를 생산할 수 있답니다~ ^ * ^ ) 웅? 과연 어떤 '체험학습' 이 있었기에 풀반장이 이렇게 자랑..
[당첨발표] 풀무원 연못! 그 이름을 공개합니다! 우리 풀사이 가족분들의 관심속에 가 마감되었습니다. 그야 말로 풀사이 가족분들의 아이디어 경연장이라는 말이 어색하지 않을 정도로 멋진 아이디어들로 가득가득가득 했었지 말입니다. 어쩜 그렇게도 아이디어들이 좋으신지...^ ^ 특히 그 어렵다는 '한문' ㅎㅎ으로 응모하신 분들이 많아서 간접적으로나마 우리 풀사이 가족분들의 높은 지식 수준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풀사이 가족들은 지식인~ㅎㅎ) 이렇게 모아진 100여 건의 소중한 응모작들을 내부 응모작과 함께 추리고 추린 뒤 우리 직원의 투표를 받았답니다. 박빙 승부 끝에 최종 당첨된 연못의 이름은 바로바로 바로바로...! 입니다. "어? 그건...?" 하신 풀사이 가족분들 계시죠? 네네.. 이벤트 포스트때 소개해드렸던 것처럼 원래 가칭으로 사용하던 이름이 '..
[이벤트]풀무원 연못, 이름을 지어주세요!(~7/29) 땡! 5시~! ^ ^ 여러분, 많이 기다리셨나요? ㅎㅎ 이제 '티저-놀이' 재미의 흥분은 쫌 가라앉히고 (허험-) 청초한 수련이 피어있는 연못의 비밀을 밝혀드리겠습니다. 공장에서 나온 최종 방류수, 보통 이걸 폐수라고 하죠? 바로 이 연못이 풀무원 공장의 폐수로 만들어진 연못이라면... ^ ^ 여러분, 믿으시겠습니까? 씨익- (여러분의 성원에 못이기는 척 하며 풀반장 전용 수영장으로 써보고싶지만 ㅎㅎ 그보다도 더 깊은 뜻이 있는 연못이기에 :) 이 연못은 충북 음성의 풀무원 나물과 면을 만드는 풀무원 공장 옆에 지어진 '폐수처리장' 입니다. 두부, 나물, 면 등등등 깨끗하고 맛있는 풀무원 제품이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물'이 꼭 필요하죠. 제품을 많이 만드는만큼 공장에서 사용하고 방출되는 물의 양도 많아졌..
아하, 두부는 이렇게 만드는구나! - 풀무원 두부 공장 견학기 풀사이 가족 여러분, 4/28일자 조선일보 보셨나요? 짜잔! 조선일보 행복플러스에 ‘풀무원 두부 공장 견학 프로그램’ 이 소개 되었습니다. 지난주 조선일보 행복플러스 독자분들께서 풀무원 두부 공장을 방문해 주셨거든요. 그 이름도 멋진 '풀무원과 떠나는 LOHAS PICNIC'! 풀무원의 모든 소식을 전하는 풀반장이 가만 있었을 리 없겠죠? 풀사이 가족분들을 위해 저도 함께 다녀왔습니다. (공장은 늘 갈 때마다 재미있고 신선해서 가도가도 질리지 않지 말입니다.) 생생한 현장의 소식을 전해 드리는 풀반장의 '2009년도 LOHAS 피크닉 후기’ 지금 시작합니다. 빰빰! 4월 22일 오전 8시 40분, 풀무원 본사가 있는 수서역 앞 한대의 관광버스가 서있었습니다. 우리 소풍 이름, 꽤 근사하죠? ㅎㅎ ‘풀무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