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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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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안 가득 퍼지는 알싸한 고추의 매력...[고추전 요리법], [고추 예쁘게 써는 팁] 고추전 준비하세요 주재료 : 풀무원 국산콩두부 단단한 부침용 1모, 고추 10~15개, 당근 1/4개, 대파 초록부분 반줄기(15cm), 풀무원 엽산 2.1배 풍부한 달걀 2개, 밀가루 1/4컵, 소금, 후추 약간 , 간장 2큰술, 맛술 1작은술, 다진 파 조금, 깨 조금, 고춧가루 1작은술 만들어보세요 1 고추는 큰 것으로 골라 길게 반 가른 후 씨를 제거한다. 2 두부는 칼등으로 으깨어 거즈를 이용해 물기를 짜준다. 3 당근과 대파는 곱게 다진다. 4 계란은 젓가락을 이용해 곱게 풀어 놓는다. 5 볼에 ②와 ③을 고루 섞고 소금, 후추 밀가루 1~2큰술을 넣고 치댄다. 6 ⑤의 재료가 잘 섞이면 손질한 고추 ①안에 넣어 살짝 볼록하게 모양을 만든다. 7 ⑥의 고추에 밀가루를 묻히고 계란을 입힌 후, ..
입안이 얼얼 눈물이 쏘옥! 맵고 화끈한 고추 이야기...[당뇨에 좋은 당조고추부터 고르기, 보관법까지~] 외국인들이 TV에 출연해 한국문화에 대해 이야기하는 프로그램들을 재미있게 보곤 하는데요. 한번은 한국의 식문화에 대한 그들의 생각이 다뤄졌던 적이 있습니다. 그때 "가장 이해하기 어려웠던 한국의 식문화는 무엇이냐"를 묻는 질문에 번데기를 비롯해 각종 보신음식들이 언급됐었는데요. 가장 인상깊은 이야기는 '고추'에 대한 것이었답니다. "그냥 먹어도 매운 고추를 왜 고추장에 찍어 먹나요?" 우리가 당연하게 여겨왔던 고추장에 고추를 찍어먹는 일이 그들에게는 낯선 일이었던 것이죠! 'ㅁ' 그만큼 한국인에게 고추는 뗄레야 뗄 수 없는 식재료랄까요. ㅎㅎ 생각해 보면 한국의 얼큰한 찌개와 매콤한 김치 문화 역시 고추가 없었다면 불가능하지 않았나 싶네요. 그런데 혹시 그것도 아시나요? 우리는 고추를 우리만의 전유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