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봄봄봄 봄이왔어요~♬
우리~들 마음속에도~~~♪
"아니 이렇게 추운데 봄이라니.. 풀반장이 이상해졌어요!!!"
라고 하신 풀사이 가족분들.. 혹시 계신가요?
근데 진짜 봄인걸 어떻합니까..ㅎㅎ
바로 지난주 목요일이 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춘' 이었거든요.
예전에는 입춘때면,
절기의 시작인 만큼 일년동안 대길(大吉).다경(多慶)하기를 기원하는 글귀를
대문앞에 크게~붙여놓고 봄을 환영하는 풍속도 있었지만,
요즘에는 그냥 봄의 시작이라는 의미로 여긴다죠?
연일 계속되는 추위 속에서
따뜻한 봄을 기다려오셨던 풀사이 가족분들을 위해
풀반장이 전해드리는 첫번째 봄 소식~
반가우셨나요?
추위가 조금은 풀리는 것을 느끼셨나요? ^ ^
아직도 추위를 느끼신다면
이번주 '풀무원즈 블로그 스피어'를 읽어보시는건 어떨까요?
1년 356일 따끈따끈한 소식을 전해주시는
블로거 분들의 열기를 느끼실 수 있을테니까요. ^ ^
마미홍 님
<[풀무원 생잼] 스트로베리n 망고파인애플 그리고 샌드위치 메이커 + 식빵>
얼마전 생잼쏭~ 이벤트를 통해 풀사이 가족분들께 <풀무원 생잼>을 보내드렸는데요. 다들 맛있게 드시고 계시나요? 함께 보내드린 레시피를 참고하시면 더 다양한 생잼의 매력에 빠지실 수 있으실텐데.. ^ ^ 잘 드시고 계실지 모르겠네요.
오늘 소개해드릴 마미홍님께서는 <풀무원 생잼>을 가지고 샌드위치를 만들어보셨다고 하는데요. 마미홍님과 생잼의 첫만남은 마트 냉장실이었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잼은 식빵옆이나 소스류에 진열되어 있는데 생잼은 좀 더 특별하게 냉장실에 있었거든요.
그렇게 집으로 데리고 온(?) 생잼을 살펴보신 마이홍 님.. 생잼의 매력적을 하나하나 설명해주셨는데요~ 우선 설탕으로 졸여서 조금 진득거리는 느낌의 일반잼과 달리 과일 함량이 높아 부드럽고 과일 그대로의 단맛을 느낄 수 있었다는 점, 그리고 1회 제공량이 50 칼로리인 일반잼보다 낮은 35칼로리라는 점도 마음에 들었다고 하시네요. ^^
평소 시중에 파는 망고 음료수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던 마미홍님의 입맛을 사로잡은 <망고파인애플>과 딸기의 생생함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스트로베리>에 대한 생잼의 자세한 리뷰가 궁금하신 분들이라면.. 클릭!!!!
jiparyang 님
<[시애틀] H마트에서 발견한 월척 먹거리들^^>
우리 풀사이 가족분들은 외국여행을 다녀보신적이 있으신지요? 외국을 여행하다보면 한국음식 생각이 간절해질 때가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쉽게 먹을 수 있던 요리들이 해외에서는 맛보기가 너무 힘들거든요. 그러다가 외국의 대형마트에서 한국음식을 만나게 되면 무척이나 반가운 느낌을 받게 되지요. 그런데 이 기분은 잠깐 외국에 들리는 우리 여행자들보다는 아마도 해외에서 살고계시는 우리 교포분들이 더 절실하실거에요.
오늘 소개해 드릴 jiparyang 님께서는 미국 시애틀에 살고 계시는데요. 한국음식에 대한 그리움으로 한국음식을 많이 만날 수 있는 H마트를 자주 찾는다고 하십니다.
jiparyang 님께서 H마트에서 만난 한국음식들 중 제 눈에 띈것이 있었으니 바로 <풀무원 멸치 칼국수> 였습니다. 중국 브랜드 제품도 있지만 아무래도 <풀무원>이 좀 더 믿음이 가서 그런지 자주 찾게 되신다고 하네요.
조금은 낯선 외국생활 속에서 풀무원을 만난 뒤 반가움을 표현하신 jiparyang 님의 포스트가 궁금하신 분은 클릭~!!!
행복한나 님
<풀무원 가쓰오 우동>
여러분, 가쓰오 우동 좋아하시나요? 오늘 소개해드릴 행복한나님께서는 일본 여행을 하며 맛본 <가쓰오 우동>의 맛을 잊지 못해 <풀무원 가쓰오 우동>을 구입하게 되었다고 하시는데요. 과연 <풀무원의 가쓰오 우동>은 행복한나님을 만족시켰을까요?
포장을 뜯고 시작된 요리. 간단한 요리 과정이지만 꼼꼼하게 하나하나 소개해 주셨는데요. '면을 세게 풀지 말고 살살 풀어야 한다', '면을 따로 삶아도 맛있다' 등등 행복한나님만의 노하우를 모두 공개해 주셨답니다.
가쓰오 우동을 다 만들고 난뒤 소감은..? ^ ^ 육수내기 어려운 가쓰오 우동을 <풀무원 가쓰오 우동>하나로 전문 우동집의 그 우동맛을 재현할 수 있어 만족이라고 하시네요.
마이드림 님
<건강맛짱~ 백일송이 묵국과 백일송이 무침>
영양가득 <풀무원 백일송이>, 과연 어떻게 먹어야 할까요? 만약 백일송이 레시피가 궁금하셨던 분들이라면 반가울만한 포스트가 있습니다. 바로 마이드림님의 <풀무원 백일송이> 레시피 포스트인데요.
먼저 잃어버린 입맛까지 돌아오게 만드는 <백일송이 묵국>과 <백일송이 묵 무침>인데요. 요리에 자신없는 분들이라도 쉽게 따라하실 수 있을 만큼 꼼꼼하고 자세하게 만드는법을 소개해 주셨네요. 손님상에 올려놔도 손색없을 정도로 '맛'과 '멋'이 함께하는 백일송이 요리가 궁금하셨던 분들께 추천해드립니다.
이번주에도 많은 블로거 분들께서
풀무원에 대한 이야기들을 올려주셨는데요.
제가 매번 표현하지는 않지만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읽고 있다는 거 아시죠?
풀사이 가족여러분, 이번 한주도 즐겁게 보내시구요.
무엇보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
posted by 풀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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