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낀 짧은 설 연휴,
나홀로족을 위한 설 상차림 도우미 식품 인기!
- 명절 음식, 시판 제품 활용하면 간편하게 준비할 수 있어
- 떡만두국, 완자, 산적 요리 등 까다로운 요리도 한번에 OK!
민족 대명절 설이 다가오면서 명절 음식 재료들을 장만하려는 주부들로 재래시장과 할인마트가 붐비는 반면 주말까지 합쳐 3일에 불과한 짧은 연휴 탓에 고향에 내려가지 못하는 사람들도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여건상 가족과 함께 명절을 보내지 못하는 이들에게는 손이 많이 가는 까다로운 명절 상차림은 그야말로 ‘그림의 떡’이기 마련. 그러나 시판 제품을 잘 활용하면 전통 ‘설 음식’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떡만두국 만들기, 떡과 만두만 잘 골라도 OK!>
떡국을 먹어야 비로소 한 살을 더 먹는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떡국은 설날의 대표 음식이다. 떡국은 가래떡 썰기, 국물 내기, 만두 빚기, 고명 만들기까지 손이 많이 가는 음식이지만, 육수를 낸 국물에 시판 떡과 만두를 넣고 기호에 따라 고기, 달걀지단, 버섯 등을 얹으면 집에서 직접 만든 것과 같은 맛을 낼 수 있다.
풀무원의 ‘우리쌀 떡국’ (400g/2,950원, 700g/4,980원)은 100% 국내산 쌀로 만든 떡국용 떡으로 한입 크기로 썰어져 있어 떡국을 만들 때 바로 넣어 끓일 수 있으며 쉽게 굳거나 불지않아 쫄깃하다. 합성착색료, 합성보존료를 첨가하지 않아 믿고 먹을 수 있으며 소량 포장으로 소규모 가족끼리 떡국을 만들어 먹기에 적당하다.
풀무원 ‘생가득 평양왕만두’(700g/6,950원)는 크고 푸짐한 정통 평양식 왕만두로 쫄깃하고 터지지 않는 숙성반죽 만두피로 빚어 떡만두국에 넣어 먹기 적당하다. 얼리지 않은 생고기에 담백한 두부, 아삭아삭한 절임 배추로 만들어 풍부한 속 맛도 일품이다. CJ제일제당의 ‘생야채 돼지고기 물만두(440g/4,480원)’는 100% 국산 생야채와 생돼지고기를 사용하고, 만두를 빚은 즉시 영하 30도 이하에서 급속 냉동시켜 재료의 신선함이 살아 있다.
떡만두국의 모든 재료가 모두 들어있는 제품도 있다. 홈밀 ‘사골 떡만두국’(1~2인분용 6,000원)은 만두와 가래떡, 사골육수가 함께 들어있어 간편할 뿐 아니라 사골국물의 깊은 맛도 즐길 수 있다. 고명으로 올릴 계란지단과 대파, 김가루도 포함되어 모양내기에도 안성맞춤이다.
<시원한 육수 내기도 어렵지 않아요~>
요리 초보자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것이 바로 ‘맛’내기다. 그러나 최근에는 편의성과 건강을 모두 고려한 천연 조미용 제품들이 많이 나와있어 잘 활용하면 음식 맛내기가 한결 수월하다.
친환경유통 전문기업 올가는 100% 천연 재료로 만든 간편한 천연 조미용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멸치와 다시마를 함께 포장해 끓는 물에 담갔다 빼기만 하면 되는 티백형 다시 제품인 ‘멸치와 다시마 다시팩’(멸치+다시마(220g/5,900원))을 활용하면 맛있는 국물요리를 간편하게 만들 수 있다. 진한 국물 맛을 낼 때는 다시팩 2~3개 정도를, 맑은 국물 맛을 낼 때는 다시팩 1~2개 정도를 넣고 끓이면 적당하다.
대상의 '청정원 맛선생'은 쇠고기와 해물맛(120g/3,500원), 멸치가쓰오, 오색자연(120g/3,750원) 등 기초 재료에 따라 4가지 종류가 있어, 필요와 상황에 맞게 적절하게 선택해서 맛을 낼 수 있게 했다. 화학첨가물을 일절 넣지 않고 천연재료만 사용해 온 가족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이 밖에도 샘표 ‘아내의 손맛세트(48,800원)’는 향신간장 조림, 찜, 볶음용 소스 등 명절요리 준비 식재료와 통조림으로 구성된 상품으로 명절 음식을 준비하는 데 꼭 필요한 밑 재료 제품들로 선별해 구성했다
<각종 전 요리도 후라이팬에 부치기만 하면 끝!>
대표적인 명절 별미 음식으로는 전도 빼놓을 수 없다. 완자나 산적 같은 전 요리는 맛은 좋지만 재료 준비부터 부치기까지 손이 많이 가기 때문에 쉽사리 도전하기 어려운 메뉴이지만, 시판 제품을 활용하면 간편하게 완성할 수 있다.
풀무원의 ‘찹쌀완자’는 밀가루와 전분을 전혀 넣지 않고 100% 국내산 찹쌀가루로만 반죽해 더욱차지고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기존 완자 제품과 달리 기름이 아닌 물만으로도 맛있게 구워낼 수 있어 명절 기름진 음식 섭취를 부담스러워 하는 사람들도 마음 편히 먹을 수 있다. 고급 생선인 도미살과 크릴새우, 오징어, 파프리카, 부추를 함께 넣어 만든 ‘해물가득 찹쌀완자(600g/6,800원)’와 표고버섯, 당근, 양파, 대파, 해바라기 씨, 아몬드 등 견과류를 포함한 ‘야채가득 찹쌀완자(600g/6,500원)’ 두 종류가 있다.
사조대림의 ‘대림선 새송이 고기산적’은 돼지고기, 새송이 버섯, 양파, 마늘 등 주재료를 국내산으로 사용해 만든 산적꽂이로 집에서 직접 만들어 먹는 것과 같은 맛과 모양을 낼 수 있어 명절 때마다 소비자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사조대림은 통통한 명태 통살에 계란옷을 입혀놓아 데우기만 하면 되는 ‘대림선 계란옷 명태전’, 맛살, 햄, 단무지를 산적꼬치에 알맞은 크기로 잘라, 산적꼬치용 나무꼬치와 묶어 놓은 ‘대림선 산적꼬치 세트’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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