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이유식 시장 진출
- 맞춤형 건강식 사업의 일환, 1단계로 이유식 사업 시작
- 홈메이드 스타일 이유식으로 신 수요층 창출하여 국내 이유식 업계에 지각 변동 예상
풀무원건강생활㈜(대표
이번에 런칭하는 ‘풀무원 베이비밀’은 완조리하여 냉장 배송하는 Prepared meal[1] 타입의 이유식으로 유기농 곡류, 국내산 야채, 無항생제 육류 등 안전성이 검증된 최상의 원료를 매일 수급하여 선주문-후생산 방식으로 만든 후 각 가정으로 일일 배송해주는 이유식 전문 브랜드이다.
현재 국내 이유식 시장은 물에 타 먹이는 Powder 형태의 Dried meal[2] 비중이 주를 이루며 레토르트, 병조림 형태의 상온방식 Prepared meal 제품들이 보조적으로 판매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최근 식품안전상의 이유로 집에서 이유식을 손수 만들어 먹이거나 유아식 시작 월령을 앞당기는 주부들이 증가하고 있어 이 시장은 마이너스 성장을 보이고 있다.
반면에 냉장방식의 Prepared meal은 유아 대상의 프리미엄 제품 시장 성장세와 맞물려 그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추세이다. 또한 맞벌이 부부의 증가, 정부의 출산지원 및 국민 소득수준 향상 등 사회적인 변화와 함께 Prepared meal 시장은 선진국과 같이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풀무원 베이비밀’은 아기의 발달 상태에 따라 필요한 영양을 골고루 섭취할 수 있도록 모든 메뉴를 풀무원 식문화연구원이 개발하고 서울대학교 식품영양학과
풀무원 베이비밀 공식 홈페이지(http://www.babymeal.co.kr)를 통해 자녀의 월령 및 희망배송주기를 선택하여 주문할 수 있으며 주문 후
‘풀무원 베이비밀’은 이유식 제조기술 또한 눈에 띈다. 고온에서 장시간 가열 시 따르는 영양소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풀무원건강생활
[1] Prepared meal: 레토르트, 병조림의 상온방식과 완조리하여 일일 배송하는 냉장방식으로 나뉜다. 냉장방식의 경우, 한국에서는 아직 중소업체들만 진출해있는 상황.
[2] Dried meal: 물에 타 먹이는 Powder 형태의 상온 이유식으로 한국에서는 이런 제품들이 보편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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