빰빠밤~! 요렇게 한 세트!
2010년 경인년 새아침이 밝았습니다.
2010년은 밴쿠버 동계올림픽과 남아공 월드컵과 같은
굵직한 스포츠 이슈가 많아 '스포츠의 해'로 불린다네요.
혹시 2010년의 또 다른 이름으로
'60년만에 온 백호랑이띠'가 있다는 이야기를 들어보셨나요?
지난 2007년 정해년을 황금돼지띠라고 했던 것과
마찬가지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역술적으로 백호랑이가 '황금돼지' 못지않게 좋다고 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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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좋은해의 첫 날
풀사이 가족분들께 기분좋은 소식 하나를 전해드리게 됐습니다.
다름아닌 '생잼 담당 박PM님'께서 새해선물이라며
풀사이에 생잼 선물 세트를 기증해 주셨거든요.
(와우~~!!!)
그래서~
박PM님 덕분에 새해 맞이 풀사이 첫 이벤트로 "생잼이벤트"를 진행하려 합니다.
방법은 약간의 창의력을 필요로 하기는 하지만 매우 간단합니다.
바로 '생잼을 주제로 하는 개사 컨테스트' ~
이름하여 "생잼쏭을 지어라!!" 입니다.
말 그대로 노래 가사를 생잼 버전으로 바꿔서 댓글로 남기는 방식입니다.
1월 15일까지 멋진 생잼쏭을 올려주시면 되구요.
총 50분께는 생잼 선물 한세트를 보내드릴 예정입니다. ^^
흠흠- 어려우시다구요?
풀반장이 먼저 예시용 생잼쏭을 한번 지어보겠습니다. 에헴.
제목은 '내 빵에 생잼' 입니다.
원곡은 백지영 님과 옥택연 님이 부르신 '내 귀에 캔디'입니다. 핫핫.
내 빵에 생잼~ 한번쯤 먹어봤니?
생과일이 그대로 씹히는맛~♪
내 빵에 생잼~ 그렇게 달콤했니?
그맛으로 부드럽게 날 녹여줘~♬
라라~ 라라라라라 라라~♩
어떤가요? 차암~ 쉽죠?
자아, 이젠 우리 풀사이 가족분들의 차례입니다.
한번 도전해보세요! ㅇㅅㅇ /
생잼을 주제로 한 개사 송(song)을 만들어 댓글로 올려주시면 됩니다.
1월 15일까지 올려주시는 분들 중
총 50분을 뽑아 생잼 선물 세트를 보내드립니다.
[당첨팁] 생잼을 찬양해본다. 은근슬쩍 풀반장도 찬양해본다.
posted by 풀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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