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바른먹거리 제1원칙은 직원의 행복!
- 사내 기업문화팀 ‘씨(C)큐빅’ 창단하여 ‘일할 맛 나는 일터’ 만들기 돌입
- 풀무원식품 이용한 요리대결 등 이색 이벤트로 애사심은 물론 생산실적까지 ‘Jump up!’
글로벌 로하스기업 풀무원(대표
‘씨(C)큐빅’은 ‘Culture, Creative, Change’의 약자로 3개의 단어가 의미하는 것처럼 창조적인 생각을 바탕으로 기업문화를 큐빅처럼 입체적으로 반짝반짝하게 끌어올리겠다는 의지가 담겨있는 풀무원 사내 기업문화팀의 이름이자 이와 관련된 일련의 활동을 말한다.
한마디로 ‘일할 맛 나는 일터’를 만들자는 취지로 모인 ‘기쁨조’인 셈. 기쁨조라는 역할에 맞게 삭막하고 건조할 수 있는 사무실 분위기를 ‘젊은 기업’으로 만들기 위한 이색적인 캠페인을 펼치며 재미있는 프로그램들을 기획하여 운영하고 있다.
풀무원 직원들은 얼마 전 진행된 ‘버라이어티 쿠킹클래스(Cooking Class)’를 가장 기억에 남는 이벤트로 꼽는다. 이날 행사는 식품 회사답게 부엌과 요리를 주제로 ㈜풀무원 이효율 대표를 포함한 수서동 사무실 전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사과 길게 깎기 달인’ 선발대회에서는 ㈜풀무원 이효율 대표와 영업, 마케팅팀 직원들이 함께 사과 껍질을 깎으며 서로의 칼질 솜씨를 뽐냈으며 전직 호텔 쉐프 출신의 메뉴개발실 팀장이 ‘풀무원 제품을 활용한 명품 요리’를 시연하며 요리 스타일링 Tip을 알려주는 쿠킹클래스 시간을 갖기도 했다.
이어 진행된 ‘도전! 맛대맛’ 순서에서는 임원진과 메뉴개발실 팀장, 실제 주부인 판촉매니저가 풀무원 제품을 이용한 요리를 즉석에서 만드는 요리대결을 펼쳤다. 풀무원 두부와 마파 두부소스를 이용한 ‘마파 두부요리’, 풀무원 쉐프메이드 샐러드소스를 이용한 ‘수삼냉채샐러드’, 풀무원 나또와 파래김자반을 이용한 ‘나또 주먹밥’ 등의 요리를 직접 만들어 직원들의 시식을 통해 1등을 가리는 등 식품회사 직원으로서 서로의 이론과 재능을 뽐낼 수 있는 즐거운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제1기 ‘씨(C)큐빅’ 단원으로 활동중인 마케팅팀
한편, 풀무원 ‘씨(C)큐빅’은 지난 7월에 창단하여 직원들의 아침을 챙겨주는 이벤트를 시작으로 하나의 드레스코드를 깜짝 미션으로 공지한 후 그에 맞는 복장으로 출근하게 하는 ‘컬러 데이’를 진행하는 등 직원들이 즐겁게 단합할 수 있는 여러가지 이색 이벤트로 즐거운 일터 만들기에 열중하고 있다. 바쁜 업무로 지친 직원들의 피로를 풀어주기 위한 휴게실을 만들고 안마의자와 에스프레소 커피머신, 닌텐도 위(wii) 등을 설치하여 직원들이 업무시간 중 잠시나마 재충전을 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휴게실에 설치된 닌텐도 위(wii)를 이용해 부서별 테니스 대회를 벌여 팀간 단합의 시간을 갖기도 했다. 또한 사무실에 ‘소원나무’를 설치하여 직원들이 회사에 바라는 점을 직접 간단한 메모로 언제든지 적을 수 있도록 하고 그것을 통해 실제로 사내 환경을 개선하기도 했다.
㈜풀무원 이효율 대표는 “늘 고객의 소리를 듣고 고객의 마음을 읽어야 하는 식품회사의 경우 직원들의 창의적인 사고가 매우 중요하다”며 “직원들에게 ‘일할 맛 나는 젊은 일터’를 만들어주는 것이 창의적이고 역동적인 사고 형성에 도움이 되며 실제로 이것은 좋은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어 기업의 성과와도 연결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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