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의 마지막 남은 한장의 달력...
언제 시작이냐 싶었던 2009년도 어느덧 12월에 접어들었네요.
우리 풀사이 가족분들은
올해 초 세우셨던 계획들을 잘 지키고 계신가요?
아니면 이미 기억 저편 속으로 바이바이?!
혹시 잠시 잊고 지내셨더라도
남은 한달 동안만이라도 연초의 계획을 되새기며
마지막 노력을 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12월이니까요. ^ ^
저 풀반장의 2009년 계획은 달성을 향해 달려가고 있냐구요?
후후... 아직은 비~밀 입니다. ^ ^
그래도 우리 풀사이 가족분들께서 늘 응원해 주시니
적어도 실패는 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 ^
12월의 시작을 여는 12월 1주차 풀무원즈블로그 스피어~!
지금 시작합니다.
뭉개뭉개님
<[베이비밀] 나, 풀무원 '우리아이' 먹는 아기야~!>
네네~ 그 주인공은 다름아닌 풀무원의 이유식 <베이비 밀>인데요. 소매를 걷고 숟가락까지 먹을 기세로 <베이비 밀>을 연신 떠먹는 모습이 너무도 사랑스러워 보입니다. 엄마가 생각하지 못했던 다양한 식단으로 아이의 성장에 맞는 영양을 골고루 챙겨줄 수 있어 좋았다는 후기가 눈에 쏘~옥 들어오는 뭉개뭉개님의 <베이비 밀> 리뷰 포스트 였습니다~ ^^
여왕마미님
<내 아이가 먹을 것은 달라야 한다. 풀무원 우리아이 튼튼 보감>
<우리아이 튼튼보감>에 대해 들어보지 못한 분들을 위해 잠시 설명드리면... <우리아이 튼튼보감은> 자라나는 아이와 체력이 약한 어린이를 위해 오가피, 동충하초 등 국산 전통 허브 원료가 함유된 제품이랍니다.
여왕마미님의 꼼꼼한 리뷰가 돋보이는 이 포스트는 강렬한 제목처럼 내용도 아주 알찼는데요. 무려 5명의 아이들의 소감을 담고 있다는 사실~! 허걱... 평소 아이 건강에 관심이 많았던 분들이라면 한번쯤 참고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써니지나님
<건강 간식, 풀무원 옛맛 영양 찰떡 맛있게 즐기기>
냉동 제품임이 믿겨지지 않을 만큼 쪽득쫀득한 찰떡의 쫀쫀함에 온가족이 감탄할 수 밖에 없었다고 하시는데요. 평소 좋은거라면 막내딸에게 양보하시던 부모님께서도 <옛맛 영양찰떡>만큼은 "우리가 먹을란다..." 라고 하셨다며 서운함을 표현해 저를 뿜게 만든 써니지나님의 유쾌한 리뷰... 열혈 풀사이 가족의 글이라 더욱 반가웠습니다. ^ ^
(항상 써니지나님의 유쾌한 댓글을 기다리고 있는 1人)
시연성연맘님
<겨울에 먹는 빙수?! 스노우앤베리 빙수>
푸짐하게 왔음에도 불구하고 워낙 맛있어 하는 아이들 덕에 제대로 먹을 수가 없었다는 시연성연맘님의 말에 한편으로는 안타까웠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좋은 평가에 기뻐했답니다. ^^
(아이들 틈에서 스노우앤베리 한 스푼밖에 맛볼 수 없었다는 시연성연맘님을 위해 묵념...) 귀여운 성연양의 모습이 함께 하는 스노우앤베리 후기가 궁금하시다면 지금 바로 클릭~!!
12월의 밤은 길다는 사실~!
12월의 긴긴밤... 뭘하고 지내야
2009년을 아쉬워하지 않고 알차게 보낼 수 있을까요?
(풀반장은 그저 축구보며 냉동밥 데워먹기 놀이를...? 쿨럭..)
풀사이 가족 여러분~ 아무쪼록...
2009년의 대미 장식을 위해 지금부터 더더욱 파이팅하시는거 아시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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