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Pulogger/풀로거 리뷰 포스트

11월 3주차 풀무원즈 블로그스피어

지난 주말, 서울에도 드디어
첫눈이 내렸다고 합니다.

깊은 새벽에 내렸던 터라 보신 분들이 거의 없으셨을 것 같은데요.
네~ 사실 저도 못봤습니다. ㅜ.ㅠ

그런데 너무 아쉬운거 있죠?
풀반장이 있는 서울에도 첫눈이 내리게 되면,
그 순간을 사진으로 담아서
우리 풀사이 가족분들께 보여드리려고 했었거든요.

쩝.. 어쩔 수 없죠.
첫눈의 의미를 바꿔보는 수 밖에요..
'올 겨울에 처음 내린 눈'이 아닌 '올 겨울에 처음 본 눈'으로 말이에요..^ ^
(음.. 역시 전 적절한 풀반장+ ㅎㅎ)

그땐 꼭 우리 풀사이 여러분들과 함께 할랍니다.^ ^

첫눈의 설레임과 아쉬움 속에서도,
블로그스피어에선 풀무원의 이야기가 또 한창이었다던데...
우리 이웃들은 또 어떤 모습으로 풀무원과 일주일을 함께 하셨을지, 궁금하시죠? ^ ^


불량주부님

<우렁각시처럼 나타난 풀무원 베이비밀 이유식>


풀무원의 제품들 어디까지 알고 계세요? 혹시 '이유식'의 존재에 대해서도 알고 계시나요? 모르신다고 급 고개숙이시는 분들을 위해 ㅎㅎ <풀무원의 베이비밀 이유식>에 대해 소개해주신 불량주부님의 포스트를 소개해 드립니다. (여러분, 모르시는 것이 당연합니다. 아직 정식 출시한 것이 아니거든요~ ㅎㅎ 현재 시범 출시 목적으로 몇분의 체험단 분들께만 먼저 맛보여 드린 상태라는... 이제 곧! 아마도 12월쯤이요? 정식 출시됩니다. 그때 풀사이분들께도 자세히 알려드릴께요. ^^) 아이가 갑자기 이유식을 거부해 걱정이 많으셨다는 '불량주부님'께서는 <풀무원 베이비밀>에서 그 해결책을 찾으셨다고 합니다. 아이가 먹는거라 걱정이 많았지만 그래도 풀무원이라 믿을 수 있었다고 하시네요. (감사감사~) 첫날 배달된 <베이비밀>에는 아이의 이유식 시기에 맞는 제품과 함께 아이들의 올바른 식생활을 위한 가이드북이 들어있었습니다. 제품을 살펴보니 전문가가 아닌 일반 주부의 눈으로도 '트랜스 지방, 콜레스테롤, 포화지방, 당류' 모두 0 이라 안심할 수 있었다고 하시네요. 이젠 아이에게 줄 시간이죠? 언제 이유식을 거부했었냐는 듯 맛있게 먹는 승진군의 모습을 동영상으로 올려주셨는데요.. 어찌나 귀엽던지.. ㅎㅎ 그 모습을 본 불량주부님은 <풀무원 베이비밀>을 이렇게 부르기로 했답니다 '우렁각시'라구요~ ^^


써니님

<풀무원찰떡~~~!!! 너 때문에 잠을 못잤다 ㅜㅜ>


우리 풀사이 가족분들은 눈앞에 음식이 아른거려서 잠을 설쳐보신적 있으신가요? 오늘 소개해 드
릴 써니님께서는 우연히 보게된 <풀무원 옛맛 찰떡> 사진 때문에 불면의 나날(?)을 보내셨다고 하는데요, 결국 어떻게 하셨냐구요? 네네 그렇습니다.. 구입하셨습니다. ㅎㅎ
오랫동안 기다린 찰떡이니만큼 꼼꼼하게 살펴봐야겠죠? 100% 국산재료에 MSG나 유화제, 색소도 전혀 들어있지 않은 무첨가 찰떡이네요. 통쌀기법과 떡메기법으로 만들어 어찌나 찰진지... 낱개 포장이라 먹기도 편하구요. ^^
그동안 잠못이루며 그리워하던 <풀무원 옛맛 찰떡>이라 그런가요? 냉동실에 넣어놓고 혼자서
쏙속 빼먹는다는 다짐과 함께 리뷰를 마쳐주셨으니 말입니다. ^ ^


유현맘님

<우리쌀로 만든 풀무원 우리아이 떡복이 만들기>


많은 주부님들께서 아이들 간식으로 <풀무원 우리아이 제품>을 선택하고 계신데요, 10여종의
제품들 중 어떤 제품을 가장 좋아하시나요? ㅎㅎ
오늘 소개해 드릴 유현맘님께서는 <우리아이 떡볶
이>를 선택하셨다고 합니다. 예전에도 우리아이 제품을 먹어본 적이 있었던 터라 망설임 없이 선택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전문가가 설계한 영양 밸런스에 100% 우리쌀로 만든 조랭이 떡이라는 점
에 마음에 드셨다고 합네요.
설탕이 아닌 올리고당으로 단맛을 내고 짜지않은 간장 양념이라 아이들 간식으로는 그만이라는 평
까지 내려주셨습니다.


윤성사랑

<물만두 잘 안먹더니... 앉은 자리에서 다 먹어 버렸어요>


아이에게 간식을 줄때 가장 기분 좋은 순간은 언제일까요? 아마도 남김없이 싹싹 비우는 모습을 볼
때겠죠? 만약 그게 아이가 잘 먹지 않던 요리였다면... 그 기분은 더하겠죠? ㅎㅎ
윤성사랑님도 이번에 아이 간식을 준비하며 그 기분을 느낄 수 있으셨다고 합니다. 평소 군만두만 먹고 물만두는 먹지 않던 아이가 <풀무원 우리아이 물만두>를 만나자 물만두 한접시를 싹싹 비워냈거든요.
^^
평소 <풀무원 우리아이>를 자주 사먹었는데 왜 물만두 먹어볼 생각을 못했는지 후회될 정도
였다고 하시네요. 그래서인지 이젠 <풀무원 우리아이> 마크만 봐도 믿음이 간다는 말씀까지..^^ 리뷰
감사합니다.


눈 이야기를 하고 나니 생각났는데요...

첫눈을 먹으면 그 해 겨울은 감기에 걸리지 않는다는 속설, 혹시 아시는지요?

그래서 어렸을때는 눈을 참 많이도 먹었는데..^ ^;;
요즘은 먹으면 안되겠죠? ㅎㅎ



 

posted by 첫눈내린 11월을 적절히 즐기는 풀반장사용자 삽입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