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스트와 서울대를 나온 명문대 부부가
그 잘나가던 사업을 그만두고, 회사를 때려치우고, 어느 날 훌쩍 무주 산골로 들어갔습니다.
장작을 패며 에스프레소 커피를 마시고
저녁거리를 위해 닭을 잡으러 몇 시간을 마당에서 뛰어다니던
이 로하스 부부가 소리소문없이 실려간 곳은 바로 제주도 ‘바람도서관’이라네요.
풀무원 웹진 취재팀이 KBS <인간극장>을 통해 널리 알려졌던,
그곳에서 무엇을 발견했는지 궁금하신 분은 웹진을 좇아가보시길. ^ ^
http://webzine.pulmuone.co.kr/wellbeing/wellbeing.asp?idx_num=25
그런가 하면, 모 주부님께서는 이번 풀무원 웹진 4월호에서 가장 알찬 기사는
‘내 맘대로 짝 지어먹는 <더 파스타> 요리법’이라고 열변을 토하시더군요!
<더 파스타>는 풀무원 생가득에서 최근에 내놓은
파스타 면 5종과 소스 3종으로 구성된 생파스타 제품인데요.
페투치네, 펜네, 마카로니, 스파게티, 링귀네까지!
이렇게 마트에서는 보기 힘든 다양한 생파스타 면 다섯 가지 중에서
마음에 드는 면을 골라 소스와 짝지어먹는, 정말 재미있는 제품이랍니다.
(아, 이놈의 병, 제품 자랑 또 나왔습니다. ㅋㅋ)
자, 뻔한 스파게티 면이 나올 줄 알았던 남편과 아이들,
또는 부모님과 친구들이 ‘깜놀’하는 얼굴을 한번 봐야지요~. J
(깜놀 = ‘깜짝 놀라는’이라는 뜻의 네티즌 용어! )
<더 파스타>를 이용한 다양한 요리 보러 가실 분은 이쪽으로!
http://webzine.pulmuone.co.kr/food/food.asp
↑ 바로 이 녀석들입니다~. 여러분도 ‘사랑의 파스타 짝짓기’에 도전해보시길~. 개인적으로 저는, 카르보나라 소스에 넙적한 페투치네 면을 매칭시켜 먹는 게 가장 좋더군요~. 아, 그리고 김치볶음밥 볶을 때 라구 소스를 슬쩍 넣어 볶으면 그 옛날 ‘OO 프라이드 라이스’ 같은 맛이 나더군요. (아시려나 모르겠네요. OO 프라이드 라이스..ㅋㅋ) 여러분은 어떤 매칭이 가장 마음에 드시나요?
↓풀무원 웹진 <e-자연을담는큰그릇>을 직접 보러 가시려면 아래 글씨들을 클릭클릭~~.
@ 이상 '친절한' 풀반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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