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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달지 않은 생과일 스프레드 ‘생(生)잼’ 3종 출시

달고 뻑뻑한 잼은 이제 그만~!

풀무원, 달지 않은 생과일 스프레드 ()’ 3종 출시

- 생과일의 생생함 위해 저온에서 살짝 끓인 후 보존료 없이 담아낸 국내 최초 냉장 잼

- 생과일 함량 70% 이상으로 높이고 당 함량 25% 낮춰 과일 본래의 맛과 향 살아있어

- 뻑뻑하지 않고 부드러워 빵, 요거트, 와플 등 다양한 디저트 토핑 소스로 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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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로하스 선도기업 ㈜풀무원(www.pulmuone.co.kr)이 달지 않은 생과일 스프레드 생가득 생()3종을 출시했다.

 

풀무원 생가득 생()은 신선한 생과일을 저온에서 살짝 끓인 후 일체의 보존료를 사용하지 않고 담아내 과육이 생생하게 살아있는 국내 최초 냉장 잼으로 시판 잼들과 비교해 생과일 함량은 70% 이상으로 가장 높고, 당 함량은 25% 낮아 기존 상온 잼에서는 맛볼 수 없었던 과일 본래의 자연스러운 단맛과 생과일의 질감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또한 일반 상온 잼보다 부드러워 빵이나 크래커에 발라먹기 좋을 뿐 아니라 플레인 요거트나 와플, 아이스크림 등의 각종 디저트 토핑 소스로도 잘 어울린다.

 

생잼 망고 파인애플(250g/ 5,800) 최상의 망고 품종인 카라바오 망고와 퀸 파인애플을 함께

넣어 열대과일의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망고 과육은 갈아 넣어 부드러우며 파인애플은 슬라

이스하여 아삭아삭 씹히는 식감이 일품이다. 생잼 스트로베리(250g/ 5,600)는 국내산 딸기를

74%의 함량으로 듬뿍 넣어 딸기 그대로의 과즙과 과육을 즐길 수 있다. 생잼 제주 감귤(250g/

5,500)은 친환경으로 길러져 농약 걱정 없는 제주 감귤을 영양 많은 속껍질까지 부드럽게 갈

아 넣어 진짜 생과일 귤을 먹는 듯한 상큼한 맛이 특징이다.

 

풀무원 마케팅팀의 생잼 담당 박수현 PM이번에 출시한 ()’ 3종은 생과일 함량을 높이고 당분을 낮춘 후 저온에서 살짝 끓여내 기존의 상온 잼과 달리 생과일 본연의 신선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프리미엄 냉장 잼이다달지 않은 생과일 스프레드 개념으로 단순히 빵에 발라먹는 것 뿐 아니라 요거트, 와플 등의 디저트 토핑 소스나 과일 음료 등에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는 만큼 최근 5년간 정체기에 머물고 있는 국내 잼 시장에 신선한 변화의 바람을 불러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일본에서는 플레인 요거트 시장의 성장과 더불어 젊은 층을 중심으로 과일 소스의 하나로 생잼을 즐겨먹는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는 추세이다. 국내에서도 디저트와 브런치 문화가 전파되면서 카페, 베이커리를 중심으로 생과일 잼이 토핑소스로 인기가 높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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