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계절의 변화를 무엇으로 느끼시나요?
특히 "아..이제 가을인가!"라는
느낌을 강하게 받으시는 그 순간은 언제신가요?
베란다 밖 매미소리가 귀뚜라미 소리로 바뀐걸 깨달았을 때?
해질녘 창밖에서 선들한 바람이 불어들어올 때?
아침에 현관을 나서는데 샌들을 신은 맨발이 서늘하게 느껴질 때?
풀반장은 언제 "가을"을 느끼냐구요? ^ ^
풀반장은 <풀무원즈 블로그 스피어>를 준비하면서
풀사이 가족 여러분의 블로그를 '매의 눈'으로 살펴볼 때,
계절의 변화를 팍팍 느끼지 말입니다. ^ ^
한참 더울 때는 '냉면'포스트가 눈에 띄고
생라면 얼큰한맛에게는 '이열치열' 이라는 표현이 함께 하고
'아임리얼 셔벗'을 만드는 포스트가 부지런히 올라왔었는데,
요즘 풀사이 가족분들의 포스트에 '따뜻한 국물이 생각날 때' 라는 말이 등장했다는 사실!
역쉬, 가족의 먹거리를 책임지고 계신 분들답게~
요리도 제철에 맞춰 준비하시는군요!
여러분도 "따뜻한 국물이 생각나실 때"
풀사이 가족분들의 포스트를 '매의 눈'으로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ㅎㅎ
허브향기님
<♥풀무원 생가득 생라면의 진실을 찾아라~!!>
향이님
<풀무원두부로 만든 마파두부~☆>
향이님께서 <풀무원 유기농 두부>를 사용하신 이유는 소포제, 유화제 무사용은 기본이고 화학적 응고제를 사용하지 않은 천연적으로 만든 두부이기 때문이었는데요. 하나하나 따져보고 고르는 똑똑한 주부라면 '이 정도는 골라먹어야 한다'고 조언해 주셨습니다. 두부를 사오시는 길에 마트에서 하는 '그린써클 캠페인'도 참가하셨다고하네요. ^^
평소 다양한 레시피로 파워블로거 반열에 오르신 향이님의 마파두부 만들기 비법이 궁금하신 분은 지금 바로 클릭하세요~!!
수정님
<[풀무원 우리아이 물만두] #3. 우리아이 영양간식으로 굿!! >
기차놀이 하다말고 만두를 향해 달려온 세현이.. 입을 크게 벌리고 맛있게 먹는 모습이 너무 귀엽네요. (만두를 먹는 중에도 기차를 놓치지 않는 모습..ㅋ)
국화님
<풀무원 찬마루 우렁쌈장>
<풀무원 찬마루 우렁쌈장>은 국산우렁을 먹기 좋게 잘라서 거부감 없이 먹을 수 있어 아이들에게도 문제 없었다고 하네요. 또한 국화님 말씀에 따르면 일반 시판 쌈장은 달다는 느낌이 있었는데 <풀무원 찬마루 우렁쌈장>은 그런 느낌없이 간이 딱 맞았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쌈 채소와 <풀무원 찬마루 우렁쌈장>만 있으면 입 크게 벌리고 쌈싸먹는 일만 남았다는 국화님의 말씀이 인상적이었는데요. 입맛도는 포스트 올려주신 국화님 감사합니다.
쌀쌀해 지는 날씨 속에
풀사이 가족분들 감기 조심하세요~.
전 다음주에 돌아오겠습니다.
I'll Be Back~!
(지난 주말 복습한 터미네이터...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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