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풀반장이 풀사이 가족분들은 물론이고
많은 주부님들의 블로그를 방문하고 다닌다는 것은 알고 계시죠?
"<풀무원즈 블로그 스피어>를 위해서"라고 생각하실 분도 계시겠지만
풀사이 개설 전부터 틈 날 때마다 찾았던 만큼
어찌보면 풀반장의 오래된 습관이라고도 할 수 있겠네요.
(전 뼛속까지 풀반장인듯 합니다! +_+)
이렇게 블로그들를 방문하다가
저희 풀무원의 가장 큰 고객이 누구신지 깨달은 바가 있지 말입니다.
바로바로바로바로바로바로~~~~~~~~~~~~~
풀사이 가족 여러분의 자녀들! 아이들!
이렇게 많은 풀사이 가족의 자녀분들이
풀무원 제품을 직접 시식하시고 맛있는 표정, 잘먹는 표정 등을 지어주시고
"엄마 또 주세요"를 연발하시는 바람에
풀사이 가족 여러분도 풀무원 마니아가 되신 것 아닌가요~. ㅎㅎㅎ
그래서 오늘은 풀반장이 좀 특별하게~
풀무원의 가장 큰 "빅고객"이자 가장 중요한 "심사단"인
'우리아이들이 예쁘게 먹는 모습'을 올려주신 포스트들을 뽑아봤습니다.
이름하여 <풀무원즈 블로그 스피어 - '우리아이' 편>!
들어가볼까요? >.< o
쿠쿠리
<[풀무원] 우리아이로 아침식사를 간단하게- 뉴트리밀-3>
늦잠을 자게 되어 아이를 빈속으로 유치원에 보내야 할 긴박한 상황! 쿠쿠리님의 선택은 다름아닌 <풀무원 뉴트리밀>이었습니다.
쿠쿠리님께서 생각하는 뉴트리밀의 장점은 아이의 영양이 충분히 고려되어 있어 안심일 뿐만아니라 누구나 쉽고 간단하게 먹을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아이에게 휘리릭 만들어준 <풀무원 뉴트리밀>. 아이가 먹는 모습까지도 사진으로 후닥닥 담아주셨는데요. 맛있게 먹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습니다. 바쁜 와중에 올려주신 꼼꼼한 리뷰 감사합니다. ㅠ ㅠ
채연뽕맘
<[풀무원 우리아이]떠먹는 두부 밀크>
고소하면서 적당한 달콤함을 느낄 수 있어 질감 역시 부드러워 15개월 채연뽕양에게도 적당했다고 하네요. 채연뽕맘님께서는 우유를 안먹는 아이 때문에 고민 중이라면 <떠먹는 두부 밀크>로 바꾸는 것을 추천한다고 해주셨습니다. 귀여운 아가 사진과 육아일기로 가득차있는 채연뽕맘님의 블로그에서 가져왔답니다. ^^=
하늬바람
<채준이집 일요일 간식 메뉴는 [우리아이 떡볶이와 디보우유]>
단 5분만에 정말 맛있는 떡볶이가 떡~하니 나오니 정말 놀랄 수 밖에요. 식감을 위해 뿌려주는 깨는 아이가 직접 뿌리도록 하여 나름 함께 만드는 기쁨까지 누렸다고 합니다. 우리 채준이..., 미래의 제이미 올리버인건가요? ^ ^ 정말 맛있는 표정으로 떡볶이를 먹는 채준군의 모습. 보는 제가 다 웃게 될 정도로 사랑스러웠답니다. 아이와 함께 하는 재미있는 주말 이야기를 올려주신 하늬바람님 감사합니다.
태현마미
<풀무원 생가득- 물로 굽는 찰만두>
18개월된 태현이가 아빠 엄마와 함께 만두를 맛있게 먹는 장면을 사진에 담아주셨는데요. 아이가 혼자만 먹지 않고 아빠와 엄마도 함께 먹으라며 먹여주는 장면이 너무도 인상적이었답니다.
그 후 맞이한 다음날, 만두의 맛을 잊지 못하고 <우리아이 물만두>를 먹게 됐다는 후문입니다. 재미있는 내용 올려주신 태현마미님, 그리고 모델(?)이 되어주신 태현님, 태현아빠님 모두모두 감사드립니다~~~. :)
깜짝 특집으로 준비한
이번 <8월 4주차 풀무원즈 블로그 스피어-'우리아이' 편> 어떠셨나요?
저 풀반장, 포스트를 작성하며
그 작은 고사리 손에 쥐어진 요리들이
어찌나 귀엽고 맛있어 보이던지! 배고파 죽을 뻔 했지 말입니다! @,.@
귀여운 자녀분들을 모델로 등장시켜 좋은 포스트 올려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말씀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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