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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반장's Letter

이젠 시니어들도 바른먹거리... 퇴직 공무원을 위한 풀무원재단의 '시니어 바른먹거리 교육'

풀무원의 바른먹거리 교육,
다들 잘 알고 계시죠?

2010년 부터
'어린이 바른먹거리 교육'을 진행하며

아이들의 올바른 영양 섭취와
건강한 제품 선택의 중요성을 알려왔는데요.

생각해 보니
시니어 분들도 아이들만큼이나

바른먹거리 교육이 중요하다는 사실!!

아무래도
식생활이 건강 수명 증진과 밀접히 맞닿아 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시작하게 된

풀무원재단의 '시니어 바른먹거리 교육'

이번엔 공무원연금공단과 함께
퇴직 공무원 분들을 대상으로
범위를 확대했다고 합니다.

사실 풀무원재단의 '시니어 바른먹거리 교육'
이번이 처음이 아닌데요.

2017년부터 시니어 건강 수명 증진을 위해
식생활 교육 전문 기관 '내일의 식탁'과 함께
시니어의 '식사, 수면, 운동'을 주제로
다양한 교육과 체험, 개별 맞춤 식생활 개선 상담을 진행해 왔어요.

지난해에는
관악, 은평, 종로 등 
서울 주요 시립 노인종합복지관과 협업해
'시니어 바른먹거리 교육'을 실시 하기도 했고요.

실제 참여자 156명의 허리둘레를 
교육 전후로 측정한 결과
사전 평균 83.1cm 에서 82.5cm
긍정적 변화까지 이끌어 내기도 했죠.

그리고 이번에 공무원연금공단과 함께 새롭게 진행하는
'시니어 바른먹거리 교육'은
퇴직 공무원의 활기찬 은퇴 생활을 지원하고,
건강 수명 증진을 돕기 위해 추진되었는데요.

공무원연금공단 서울상록회관에서 선보이는 이번 교육은
4월 7일부터 5월 19일까지 6주간 주 1회씩,
만 60세 이상의 시니어들을 대상으로 진행되고요.

참가자분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일대일 영양 상담
▲211 식단 교육

▲시니어 운동 가이드
▲올바른 수면 교육
등을 받고 있어요.


매주 1회씩 일대일 영양 상담과 코칭이라니,
단순 교육이 아닌 제대로 된 관리가 아닐까 생각되는데요.

여기에 올해부터는 추가되는
풀무원이 지향하는 ‘지속가능한 식생활’ 교육 내용과
이를 위한 ‘거꾸로 211 식사법’도 배울 예정이에요.

‘거꾸로 2:1:1 식사법’은 건강을 위해
다채로운 채소와 포화지방이 적은 단백질,
그리고 도정을 덜한 통곡식을 2:1:1 비율로 먹되,
채소-단백질-탄수화물 순서로 섭취하는 식사법으로
풀반장도 실천하려고 노력 중이라는 사실!!!

여기에 공감 나눔 활동도 교육 프로그램에 함께 구성해,
참여자들의 심리적 안정감 형성까지
그야말로 식생활, 먹는 것은 물론 생활까지
시니어의 생활을 폭넓게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죠.

아이들 뿐 아닌
시니어까지 범위를 확대한
풀무원의 '바른먹거리 교육'.

전 국민이 바른먹거리 교육을 함께하며
보다 건강한 식생활을 누릴 수 있는 그날까지
풀무원재단의 노력을 지켜봐 주세요!!

[풀무원재단 홈페이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