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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반장's Letter

풀무원 음성 물류센터가 국토부의 '스마트물류센터 인증평가' 최고등급 획득했어요!!

지난해
풀무원의 음성 물류센터
국내 식품 물류센터 최초로
해썹(HACCP) 인증을 획득했다며
기쁜 소식을 전한게 얼마 전 같은데.

이번에도 또 좋은 소식이 들려와서
풀사이 가족여러분께 소개해드리기 위해 가져와봤어요.

바로
풀무원의 대표 물류 센터인
충북 음성군에 위치한
풀무원 음성 물류센터가
국토부 주관 스마트물류센터 인증평가를 받았는데요.

무려 최. 고. 등. 급!!
1등급을 받았거든요.

스마트물류센터 인증은
국토부가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첨단 물류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2020년 도입한 제도예요.

물류 처리 과정별 첨단 자동화 정도 등 기능 영역 평가와
물류시설의 구조적 성능, 정보시스템 도입 수준 등
기반 영역 평가를 통해 1등급에서부터 5등급까지 부여하는데요.

이번에 1등급을 받은 풀무원 음성 물류센터가
두부, 생면, 나물 제품 등을 보관 유통하는

B2C(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 제품 물류 거점인 
바로 식품업계에서 드문 저온 자동화 물류센터거든요.

업계 전반이 물동량 급증과 노동인구 감소로
물류시설의 첨단화, 자동화가 지속적으로 요구되는 가운데,
풀무원 음성 물류센터는 이번 평가에서
업계 선도적으로 첨단화, 자동화를 위해 노력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어요.

음성 물류센터는
제품의 입고부터 보관, 이송, 분류, 출고까지 전 공정이
냉장온도(5°C 이하 관리) 안에서 물류 자동화 설비
시스템을 통해 이루어지고 있고요.

전자석을 이용한 자동분류기(소터, Sorter)를 활용하여
연간 72만 톤의 탄소를 감축하는 한편,
국내 식품업계 최초로 갠트리로봇과 같은
첨단 설비를 혁신적으로 도입하여 활용하고 있는데요.

갠트리 로봇은 원래 천장에 매달아 가로, 세로, 높이의 축에 따라 움직이는
제품 및 장치의 조립 과정에서 주로 사용하는 산업용 로봇이지만
풀무원에서는 이 로봇을 출고 적재 자동화를 위해
2018년 첫 도입하여 2021년까지 총 18개 설치를 완료했어요.

덕분에 신선식품을 판매매장 단위로 분배할 수 있게 됐죠.

이외에도 자동화된 두부 숙성창고,
디스테킹(Destacking) 로봇 등 다양한 자동화 설비 및 시스템을 보유 중이에요.

뿐만 아니라 IoT(사물인터넷), AR(증강현실)과 같은
4차 산업혁명 요소 기술들을 적극적으로 도입해 
시스템 관리와 예방보전에 활용 중인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답니다.

자 이렇게
미래지향적인 물류센터의 최첨단 프로세스를 거쳐
여러분에게 도착하는 
풀무원의 다양한 제품들
샵풀무원에서 만나볼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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