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개막한 한국 프로야구에
전세계가 주목하는 가운데,
미국 메이저리그 프로야구의
전설적인 선수.
뉴욕양키즈 요기베라가 남긴 한마디가
떠오르는 요즘입니다.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워낙 유명한 명언이라
영화와 드라마에서도 몇 번 등장하기도 했는데요.
코로나19 확산의 끝이 보이며
일상으로의 복귀를 기대하던 중
다시 예전으로 돌아갈 줄이야. 흑흑...
그래도
모두가 함께 잘 이겨내온 만큼
이번에도 잘 해내리라 믿습니다.
암 그래야죠!!
그리하여 긴장의 끈을 동여매고
다시 시작하는 '슬기로운 집콕생활'~!
이번주 풀반장은
바로 '에어프라이어로 만든 요리'를 준비했는데요.
꺼진 불 아니
식은 치킨도 다시보게 만드는
놀라운 튀김재생능력으로 주목받으며
주방의 필수품으로 자리잡은 에어프라이어!
이젠 치킨을 넘어 갖은 요리에 활용되며
각종 제품 패키지에
에어프라이어를 활용한 조리법이 실릴 정도로
주방의 효자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지요.
참.
그리고보니 풀무원에도
간단하게 휘리릭 돌리면 바삭하게 완성되는
에어프라이어와 찰떡 궁합인
제품들이 많더라구요!
풀반장이 선정한
'에어프라이어와 찰떡 궁합인 풀무원 제품 Best 6'
지금 시작합니다!!
.
.
.
하나.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럽게 '노엣지 피자 & 크러스트 피자'
슬기로운 집콕 생활을 위해
이미 많은 분이 선택해주신
풀무원 '노엣지 꽉찬토핑 피자'
피자를 먹을 때 도우 끝부분을
남기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다는 점에서 착안한
도우 끝까지 토핑으로 가득 채운 피자인데요.
그 결과
피자 가운데부터 끝까지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치즈도 토핑도 풍부한 피자가 탄생했답니다.
노엣지 피자의 친구인
'크러스트 피자' 역시
피자 전문점에서나 볼 법한 크러스트를 제대로 구현해 주목받고 있지요.
두 제품 모두
전자레인지에 요리해도 좋지만.
조금더 바삭함을 원한다면
'에어프라이어'를 강력히 추천하는 바입니다.
부드러운 토핑과
바삭한 도우의 환상적 만남으로
'아~ 에어프라이어 사길 잘했다.
아~ 노엣지 피자 사길 잘했다' 라는 생각이 저절로 들 거예요!
[노엣지 꽉찬토핑 피자를 사러 가볼까요?]
[크러스트 피자를 사러 가볼까요?]
[에어프라이어 조리법]
1. 에어프라이어를 180℃로 예열해요.
2. 해동하지 않은 냉동상태의 피자를 준비해요.
3. 에어프라이어 용량에 맞게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넣은 후
1/4조각 4~5분, 1/2조각 6~7분 조리해요.
4. 치즈가 충분히 녹았을 때 꺼내 드세요.
* 에어프라이어 기종에 따라 조리편차가 발생하여 제품이 차가울 경우 약 30초간 더 조리해주세요.
둘. 극한의 바삭함이 일품! '모짜렐라 치즈볼' & '앙크림 치즈볼'
한때 치킨을 시키면 따라오는 사이드 메뉴에서
최근엔 대세 메뉴로 당당히 자리잡은 '치즈볼'
오죽하면
치즈볼을 먹기 위해
치킨을 시킨다는 말이 있을 정도인데요.
이젠
풀무원 신제품 '치즈볼'로
원하는 만큼 충분히 즐겨보세요.
치즈마니아를 위한 '모짜렐라 치즈볼'과
단짠단짠의 극치 '앙크림치즈볼'
모두 겉바속촉의 매력이 일품이죠.
앗! 바삭이라는 말을 들으니
떠오르는 그것.
후후 맞아요.
치즈볼 역시 에어프라이어와 함께라면
갓 튀겨낸듯 극한의 바삭함을 갖춘
완벽한 모습으로 변신!
한 입 깨무는 순간
입안을 채우는 바사삭 소리.
그리고 뒤이어 찾아오는
부드러운 치즈의 맛까지!
에어프라이어와 찰떡궁합인 제품으로 강력 추천하는 바입니다!
[치즈볼을 사러 가볼까요?]
[에어프라이어 조리법]
1. 에어프라이어를 160℃로 예열해요.
2. 해동하지 않은 상태의 치즈볼을 꺼낸 후 에어프라이어에 넣어요.
3. 6알 기준 9분 정도 조리해주세요. (5알 9~10분 / 10알 11~12분)
* 갓 조리된 치즈볼은 매우 뜨거우니 잠시 식혔다가 꼭 호호 불어서 먹어야해요.
셋. 먹는 순간 반하는 특별한 맛! 풀무원 '핫도그'
바삭함을 이야기할 때
꼭 빠질 수 없는 '핫도그'
지글지글 기름에 갓 튀겨 나온
핫도그의 맛을
집에서 즐기는 방법은...
역시나 에어프라이어가 최고죠.
조리방법이 정해졌다면
남은건 좋은 핫도그를 고르는 일뿐인데요.
풀무원 '핫도그'는 말이죠.
기존 제품과는 다른 특징을 갖고 있어요.
빵 부분은
현미와 감자가루를 넣어
더 고소하고 바삭하게 만들었구요.
속 부분은
치즈 듬뿍, 소시지는 더 크게 넣었답니다.
모짜렐라, 체다 2가지 치즈에
탱글한 소시지를 넣어 한 번에 3가지 맛을 즐길 수 있는
'체다모짜 핫도그'
기존 오리지널 핫도그 대비
소시지 크기를 약 1.5배 키워 식감과 육즙을 극대화시킨
'탱글뽀득 핫도그'
부드럽고 고소한 모짜렐라 치즈와
소시지를 한 번에 만날 수 있는
'모짜렐라 핫도그'
3종 모두 에어프라이어에 넣고 돌리면
아주 쉽고 간단하게
먹자마자 반할 특별한 맛 완성!!
[핫도그를 사러 가볼까요?]
[에어프라이어 조리법]
1. 에어프라이어 170℃에서 약 13분간 조리해주세요!
넷. 얇은피라 더욱 바삭! 대세 만두 '얇은피 꽉찬속 만두'
만두는 정말 조리방법이 다양한 것 같아요.
삶아먹고, 쪄먹고, 튀겨먹고 등등.
조리방법에 따라 달라지는 식감이 참 매력적인데요.
조리법이 너무 다양해서
오히려 어렵고 복잡하다구요?
그럼 두가지만 기억해 주세요.
빨리 먹고 싶을 땐 '전자레인지'
좀 더 바삭하게 먹고 싶을 땐 '에어프라이어'
출시한지 불과 1년 만에
누적판매량 2,000만 봉지를 돌파하며
메가히트 상품에 등극한
풀무원 '얇은피 꽉찬속 만두'는 말이죠.
에어프라이어와 정말 찰떡 궁합이라 할 수 있는데요.
만두피가 얇아
에어프라이어에 조리해도
단단해지는 부분이 없기 때문이죠!
진정한 만두의 바삭함을 원하신다면
선택은 단연 '얇은피 꽉찬속 만두'입니다.
[얇은피 꽉찬속 만두를 사러 가볼까요?]
[에어프라이어 조리법]
1. 180℃로 예열 후 180℃에서 약 10분간 조리해주세요!
다섯.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치킨을 더욱 맛있게! 풀스키즈 '오리엔탈 치킨봉봉'
헙!
풀무원에서 치킨이 나온다구요?
넘나 반가운 소식에
한달음에 달려가 만난 제품은 바로~
풀스키즈 '오리엔탈 치킨봉봉'인데요.
튀기지 않고
오븐에 구워내
느끼함은 줄이고
담백함은 극대화시킨게 특징이에요.
혹시 치킨은 먹고 싶지만
기름진 맛이 부담스러웠던 분들에게
강력추천!
닭날개처럼 부드럽고
닭다리보다 쫄깃한 닥봉이라
식감도 굿!
국내산 닭고기에
풀무원만의 비법으로 재해석한
오리엔탈 바비큐 소스까지.
냉동상태 그대로
에어프라이어에 넣고 돌리면 끝인 만큼
언제나 간편하게 휘리릭!
[오리엔탈 치킨봉봉을 사러 가볼까요?]
[에어프라이어 조리법]
1. 냉동상태의 치킨봉봉을 넣고 180℃에서 10분 동안 조리해요.
2. 뒤집어서 10분 동안 한번 더 조리하면 더욱 맛있답니다. (10개 기준)
여섯. 두부를 먹는 새로운 방법! (feat. 풀무원 '국산콩 두부')
지금까지 소개한
피자, 치즈볼, 핫도그, 만두가
에어프라이어 활용의 기본이었다면
이번 제품은
정말 상상하지 못한 조합인데요.
ㄴ(°0°)ㄱ
그 주인공은 바로
풀무원 '국산콩 두부'
에어프라이어에 두부라니
정말 놀랍죠?
그런데 생각해보면
두부만큼 겉바속촉이 잘 어울리는 제품이 또 있을까요?
아직 경험해보지 못한 풀사이 가족 여러분을 위해
한마디로 설명하자면 뭔가
속이 부드러운 강정같은 느낌이랄까요?
소스만 추가하면
두부탕수가 될 것 같기도 하고...
쉽게 접할 수 있는 재료에
쉬운 조리법이니
풀반장을 믿고 꼭 한번 따라해보시길!
절대 후회하지 않을 거예요.
[국산콩 두부를 사러 가볼까요?]
[에어프라이어 조리법]
1. 키친타월을 이용해 두부의 물기를 제거 후 한입 크기로 알맞게 썰어요.
2. 에어프라이어에 종이 호일을 깔고 180℃에서 7~8분, 뒤집에서 7~8분 조리해주세요.
이미지 출처 : 풀무원샵
'풀반장's Letter'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엣지는 없다! 토핑만 있다!... 당신에게 노엣지 피자가 필요한 순간은? (1) | 2020.07.17 |
---|---|
풀무원 올가홀푸드 방이점, 제로 웨이스트 컨셉의 환경부 '녹색특화매장' 1호점 지정! (1) | 2020.06.12 |
‘배달의 풀무원’ , 알고 있나 혹쉬?... "풀무원의 새벽배송을 이용해 보세요!" (1) | 2020.04.22 |
풀무원 온라인 모니터 요원 'e-fresh' 22기 모집...올해부터 남성도 지원 가능!(~3/29) (0) | 2020.03.13 |
[모집] 풀무원 53기 주부모니터를 모집합니다~! (~3/16) (0) | 2020.03.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