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럽게 소금간이 되어있는 풀무원 반숙란 ‘촉촉란’만 있으면 ‘요알못’도 후딱 만드는 근사한 오픈샌드위치입니다. 이유식과 브런치에 쏠쏠히 활용되는 아보카도 퓨레 만드는 법도 이참에 마스터해보세요.
준비해보세요(2인 기준)
풀무원 촉촉란 1개, 곡물 빵 2쪽, 아보카도 1개, 래디쉬 1개, 레몬즙 1작은술, 실파 약간, 소금, 후춧가루 약간
만들어보세요
1. 팬을 중불로 달군 후 곡물 빵을 앞뒤로 노릇하게 굽는다.
2. 아보카도를 반으로 갈라 비틀어 열고 칼로 씨를 제거한다.
3. 아보카도의 과육과 껍질 사이에 숟가락을 넣어 한 바퀴 돌려 껍질을 벗겨낸다.
4. 아보카도를 볼에 넣고 레몬즙, 소금, 후춧가루를 뿌려 포크로 으깬다.
5. 촉촉란은 껍질을 벗기고 납작하게 1㎝ 두께로 썬다.
6. 실파는 0.4㎝ 두께로 송송 썬다. 래디쉬도 납작하고 얇게 썬다.
7. 구워둔 곡물 빵에 아보카도 퓨레를 바르고 촉촉란, 래디쉬를 올린다.
8. 실파, 소금, 후춧가루를 뿌려낸다.
덧붙이는 말
풀무원 ‘촉촉란’은 흰자는 보들보들하고 노른자는 촉촉해서 소화도 잘되고 이른 아침에도 잘 넘어간답니다. 편의점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어 온라인숍에도 입점했다네요. 아보카도 퓨레는 시중에서 판매하는 제품을 활용해도 좋아요.
글. <자연을담는큰그릇> 편집실
사진. 톤 스튜디오
요리와 스타일링. 그린테이블 김윤정(자연요리연구가), 장주영·조아람(어시스트)
제품문의. 풀무원샵(www.pulmuonesh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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