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7시 삼성역.
사람들로 한창 붐빌 출근시간에 더군다나 지하철역 앞에서
이 뭐하는 시츄에이션입니까? 아저씨! 뭐하세요?! ∠(- o -)
땅바닥에서 정신없이 스티커 붙이기에 열중하는 1人
쌓여만가는 수많은 물건들... 앗 그런데 이건?! 설마 저...저...저건?? ^ ^
맞습니다. 그거 맞습니다~ ^ ^
아침을 챙기지 못한 우리들을 위해 친절히 아침을 챙겨주는 서비스!
바로 '미니밀 모닝 서비스' 타임입니다. (우리 제품들은 '신선함'이 생명이기 때문에 나눠드리기 바로 직전까지 냉장차에 보관했다가 현장에서 이렇게 포장을 할 수밖에 없다는ㅡ.ㅜ;;;)
[미니밀 모닝 서비스 이벤트 다시보기]
'아침'에 대한 사연을 남겨주시는 분들 중
50팀을 추첨해 함께 나눠드실 수 있는
'아침'을 배달해드리는 이벤트였죠?
(무려 2,158명이나 참여해 경쟁률이 만만치 않다던데;;;아무쪼록 그 50팀 안에 우리 풀사이 가족 여러분들이 많이 당첨되셔야 할텐데 말입니다;;;)
혹시 아깝게 이번 이벤트에 응모하지 못하셨어도
미니밀 모닝서비스를 만나실 수 있는 기회는 또 있습니다. 바로 지하철역에서 출근길 직장인을 응원하는 깜짝 이벤트!!!
서울 지역에서 한정적으로 이루어지는 게릴라성 이벤트라 조금 안타깝긴 하지만, 그래도 미니밀을 만나실 수 있는 기회를 조금이라도 더 알리고 싶은 풀반장의 욕심으로 ^ ^; 삼성역에서 진행된 '미니밀 모닝 서비스' 현장을 소개해 드립니다.
오호~ 호텔 룸서비스에나 등장한다는(드라마에서 봤어용~)
반짝반짝 빛나는 은색 캐리어에 (죄송함다;; 풀반장 무식하여 그냥 이렇게 불러봅니다 ㅎㅎ)
우리 미니밀 제품들이 한가득 담겼습니다.
가열하지 않은 진-짜 100% 생과일을 그대로 갈아 만들어 상쾌한 아침에 딱! 어울리는 '아임리얼'
국산콩을 첨가물 없이 그대로 갈아 만들어 찐~한 콩의 영양이 듬뿍 담긴 '리얼콩즙'
호박, 고구마, 감자 샐러드를 가볍고 간편하게 즐길수 있는 '샐러드바'
전자레인지에 살짝 데우기만 하면 어느 브런치 못지않게 든든함이 가득한 용기 '생수프'
푸딩처럼 부드러워 빈 속에 편안히 먹을수 있는 떠먹는 두부 '소이데이'까지...
이 푸짐한 모닝 서비스를 여러분께 그대로~~~ ^ ^ 드리기 위한 준비가 한창입니다.
왜냐하면, 곧.... 본격적인 출근시간이 되면, 그들이 몰려오거든요~ 뚜둥~ ∠(- o -)
상쾌한 바람을 맞으며 오늘도 열심히 출근하는 자랑스런 대한의 직장인들!
여러분~~~ 근데, 아침은 드셨나요? ^ ^
"여러분~ 바쁘시더라도 아침은 꼭 드세요~"
(여러분을 늘 옆에서 챙겨드리겠다는 마음에 '메이드' 복장으로 차려입고
아침을 드렸답니다. 하지만 실은, 이거 기획한 마케팅팀 담당자가 알고보니
'꽃남' 애청자였다는 소문이 ㅎㅎ)
"이게 뭐에요?"
"풀무원이 챙겨드리는 '아침' 입니다. '아침' 드시고 힘찬 하루 보내세요~"
"전화하시느라 바쁘시겠지만, 아침은 꼭 챙겨드세요~"
"이야~ 풀무원에서 아침을 챙겨주네~ 너도 얼릉 와서 받아가~^ ^"
이렇게 1시간이 채 안되는 짧은 시간 동안 1,000여 개의 '미니밀 모닝 세트'를
삼성역을 지나시는 여러분께 '깜짝' 선물로 다 나눠드렸답니다. s(￣▽￣)/
이른 새벽부터 (づ_-) 졸린 눈을 비비며 준비하고 또 정신없이 나눠드리느라
조금은 고된 아침이었지만 ^ ^ 그래도 모두들 풀무원의 '모닝 서비스'를 기쁘게 받아주셔서
우리 직원들도 '힘찬 아침'을 맞을 수 있었답니다. (실은, 저희도 모닝 서비스 제품들로
아침 배부터 채우고 시작했거덩요~ ㅎㅎ 저는 아임리얼과 소이데이를 하나씩 꿀~ 꺽! ^ ^)
갑자기 '아침'이 고파지셨다구요? ㅎㅎ
그리고, 이 게릴라 '미니밀 모닝 서비스'는 어디로 가면 만나볼 수 있냐고요??
6월 11일(목) 2호선 강남역 4번 출구 앞
6월 18일(목) 5호선 여의도역 5번 출구 앞
6월 25일(목) 2호선 시청역 8번 출구 앞
7월 02일(목) 5호선 광화문역 3번 출구 앞
날짜와 장소, 잊지 말고 기억하셨다가
'미니밀 모닝 서비스'를 꼭 한번 만나 보시기 바랍니다~ 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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