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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뉴스룸

[보도자료] 풀무원, 3분 완성 ‘생가득 볶음면 3종’ 출시

면을 삶지 않고 바로 볶는 원터치 조리
풀무원, 3분 완성 ‘생가득 볶음면 3종’ 출시
- ‘볶음전용면’ 개발, 삶을 필요 없이 소스와 바로 볶으면 3분만에 완성
- ‘볶음우동‘, ‘볶음짜장’, ‘볶음짬뽕’ 등 3종 출시

2013년 냉장면 시장에 국물 없는 볶음면을 처음 선보이며 시장을 개척해온 풀무원이 조리 과정을 혁신적으로 단축한 ‘원터치 볶음면’을 내놨다.

풀무원식품(대표 이효율)은 면을 삶을 필요 없이 소스와 바로 볶아 3분 만에 완성하는 ‘생가득 볶음면 3종’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볶음면은 ‘갈릭데리야끼 볶음우동‘, ‘고소한 불맛 볶음짜장’, ‘매콤한 불맛 볶음짬뽕’ 등 3종이다.

시장에 출시되고 있는 기존 생면의 경우 면이 서로 달라붙어 있어 물에 삶는 과정을 반드시 거쳐야 하지만, 풀무원 볶음면은 바로 팬에 조리할 수 있으며 뭉치거나 잘 끊어지지 않아 쫄깃한 식감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생가득 볶음면 3종’은 간편한 조리법으로 집에서도 전문점 수준의 볶음면을 손쉽게 즐길 수 있다.
면을 삶고 물을 버린 후 소스를 넣어 볶는 일반적인 냉장 볶음면과는 달리 풀무원 볶음면은 번거로운 조리과정을 1단계로 줄인 원터치 제품이다.

‘갈릭데리야끼 볶음우동(2인/6,200원)’은 달콤 짭조름한 데리야키소스에 볶은 마늘과 마늘 오일이 들어가 입맛 돋는 감칠맛과 풍미를 살렸다. 슬라이스 마늘, 고추, 파 등 건더기가 풍부하게 들어있고, 별첨된 풍미유는 양파, 대파, 볶은 마늘을 넣어 깊은 향미를 불러일으킨다.

‘고소한 불맛 볶음짜장(2인/6,200원)’은 ‘무쇠 웍’에 춘장과 양파를 볶아 고소하고 자연스러운 불맛을 냈다. 또 다진 마늘, 양파, 대파, 생강 등을 초벌로 볶아 채소에 감칠맛을 살리고, 여기에 돼지고기, 양배추, 양파, 감자, 목이버섯, 죽순 등 고유의 맛과 식감이 뛰어난 건더기들을 더했다. 마지막으로 별첨된 풍미유는 볶음짜장의 고소한 불맛을 완성해 준다.

‘매콤한 불맛 볶음짬뽕(2인/6,200원)’은 새우, 게, 오징어 등 다양한 해산물로 맛을 낸 볶음 소스에 불맛을 살렸다. 또한 오징어, 버섯 등 풍성한 건더기가 식감을 살리고, 마지막에 불맛 가득한 풍미유를 넣어 비벼주면 전문점 수준의 볶음짬뽕을 즐길 수 있다.

풀무원식품 RM(Ready Meal) 김슬아 PM(Product Manager)은 “외식시장에서 팟타이, 볶음우동 등 볶음면 요리가 대중화되고 집에서 간단하게 요리를 만들어 즐기는 홈쿠킹족이 증가하면서 냉장 볶음면 시장이 계속 성장하고 있다”며 “냉장 형태의 볶음면을 처음 선보인 풀무원이 조리과정을 혁신적으로 단축한 제품을 출시하여 소비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