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안 가득 들어온
아침햇살에 잠에서 깨어
시계를 보니 오전 10시 30분.
아니면,
새벽같이 일어나
등교하는 아이들 아침 챙겨주고
뛰쳐나가는 남편 손에 두유 하나 들려주고
어질러진 방 치우고 설거지하고
화장실 앞에 널브러진 수건 걷어
세탁기에 집어넣고
돌아서니 오전 10시 30분.
뱃속에선 우렁차고 익숙한 소리,
꼬르륵.
아침이라기엔 늦고
점심이라기엔 이른
애매한 시간 밀려드는 출출함.
그래.
오늘은 브.런.치.라는 걸 해보자.
김이 모락모락 올라오는
커피 한 잔과 함께 즐기는..
즐기는..
즐기는..
뭘 먹지?
시간도 커피도
출출함도 모두 갖춰졌는데,
어떤 브런치를 만들어 먹을지 결정을 못하시겠다구요?
그럴땐 풀반장을 찾아주세요.
언제나 그렇듯
오늘도 상황과 주제에 딱! 맞는 레시피를 가져왔거든요.
금주의 오픈캐스트
'아침을 우아하게 만드는 브런치 특집'
(트와이스 처럼~ 우아우아~ 하게만들어~♬)
우리 풀사이 가족 여러분의
우아한 아침과
활기찬 낮 시간을 위한
풀반장의 특급 브런치를 한번 따라해보세요~.
참~ 근데 그거 아세요?
브런치가 더욱 특별한 이유는
이른시간 점심까지 해결이 가능해 낮 시간을 조금 더
알차게 쓸 수 있다는 것이라는 걸!
그럼 이번 주도
구독은 필쑤, 덧글은 센쑤입니다!
http://opencast.naver.com/PS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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