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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올가홀푸드, ‘동물복지인증 유정란으로 만든 구운 계란’ 출시

올가홀푸드,
‘동물복지인증 유정란으로 만든 구운 계란’ 출시
- 동물복지 축산 인증 농장에서 자란 닭이 낳은 유정란 사용
- 맥반석으로 10시간 구워 잡냄새가 없고 쫀득한 식감 특징
- 아이들 영양 간식이나 간단한 아침 식사 대용으로 추천

풀무원 계열의 로하스(LOHAS) 생활마켓 올가홀푸드(이하 올가)가 ‘동물복지인증 유정란으로 만든 구운 계란(4구 2,500원, 10구 5,800원)’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동물복지인증 유정란으로 만든 구운 계란’은 동물복지 축산 인증 농장에서 자유롭게 뛰놀며 무항생제 사료를 먹고 자란 닭이 낳은 유정란을 선별 후 맥반석에서 10시간 가량 구워내 계란 특유의 잡냄새가 없고 쫀득한 식감을 자랑한다. 

‘동물복지인증 유정란으로 만든 구운 계란’은 아이들 영양 간식이나 바쁜 직장인, 학생들의 가벼운 아침 식사 대용으로 제격이며 특히, 계란 특유의 향을 선호하지 않았던 사람들도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올가홀푸드 신선식품팀 김재성 MD는 “’동물복지인증 유정란으로 만든 구운 계란’은 국가의 동물복지인증은 물론이고 올가 내부의 깐깐한 동물복지제도를 거친 제품으로 만들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며 “아이들의 건강을 생각하는 주부들과 간편한 아침 식사를 원하는 직장인, 학생들에게 적극 권한다”고 말했다.

‘동물복지인증 유정란으로 만든 구운 계란’은 올가 전국 직영 매장(080-596-0086)과 가맹점 바이올가(by ORGA), 올가 인터넷 쇼핑몰(www.orga.co.kr)에서 구입할 수 있다. 

한편, 올가는 2007년 국내 유통업계 최초로 축산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자체 인증제도인 ‘올가 동물복지제도’를 도입 및 시행하고 있다. '올가 동물복지제도'는 동물(한우, 젖소, 육계, 산란계)들을 질병의 위험과 고통을 최소화하는 체계적인 사육 프로그램을 통해 키워 축산물의 안전성을 확보하는 내부 인증제도다. 이를 위해 동물들을 안전하고 자유로운 환경 속에서 순 식물성 사료(항생제, 성장촉진제 제외)를 먹여 키운다. 궁극적으로는 고기를 섭취하는 소비자들에게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친환경 먹거리를 제공하는 데 그 의미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