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친환경 프리미엄 샐러드 ‘씻어나와 편리한 어린잎’ 출시
- 성장 에너지 가장 왕성한 어린잎만 담아 현대인에게 필요한 영양 간편하게 챙길 수 있어
- 별도로 손질할 필요 없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샐러드, 비빔밥 등으로 활용 가능
로하스 선도기업 풀무원은 무농약 재배로 생산한 친환경 프리미엄 샐러드 ‘씻어나와 편리한 어린잎’ 3종(스프링믹스5, 유러피안샐러드3, 미니로메인믹스3)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씻어나와 편리한 어린잎’은 유럽의 어린잎 전용 종자만을 사용하여 무농약 재배로 안전하게 자란 어린잎을 잎자루 부분만 잘라 3단 세척 공법을 거쳐 담아낸 제품으로 별도로 다듬거나 씻을 필요 없이 바로 먹을 수 있다. 시금치, 비타민, 적근대, 치커리, 케일 등 5가지 다양한 채소를 한번에 먹을 수 있어(스프링믹스5) 균형 잡힌 영양 섭취가 가능하며 기호에 맞는 드레싱과 함께 샐러드로 즐기거나 비빔밥, 겉절이 등의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어린잎(베이비리프)’이란, 잎 크기가 5~10cm 크기에서 수확하는 잎으로 다 자란 채소보다 질감이 연해 씹는 맛이 좋으며 채소 특유의 풍미와 비린 맛이 강하지 않아 어린이들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 또한 크기가 작은 잎자루 부분만 잘라 수확하기 때문에 절단으로 인한 상처가 최소화되어 더욱 신선하며 채소를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기간도 일반 채소보다 긴 것이 특징이다. 재배기간이 짧고(30일 이내) 병충해를 입기 전 대부분 수확하므로 농약을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재배가 가능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다.
보통 식물은 싹이 돋아날 때 성장 에너지가 가장 왕성하며 성장과 함께 영양분의 농도가 낮아지는 희석 효과(dilution effects)가 나타나게 되는데 어린잎의 경우 다 자란 채소보다 비타민, 미네랄이 4배 이상 많아 적게 먹고도 필요한 영양을 얻을 수 있어 채식이 부족한 현대인들에게 필요한 프리미엄 샐러드용 채소로 최근 각광받고 있다.
실제로 유럽과 미국의 경우 1990년부터 어린잎 시장이 형성되어 2003년 이후 포장샐러드 중 어린잎 제품이 차지하는 비중이 30%를 넘어섰으며 일본 또한 일반 편의점에서 새싹과 어린잎 제품을 쉽게 구입할 수 있고 어린잎을 전문으로 생산하는 자동화된 농장이 증가하는 등 어린잎 시장은 최근 급격히 커지고 있는 추세이다.
풀무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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