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도 모르겠는데,
벌써 설이 왔습니다~!
무릇 시간은 날아가는 화살과도 같다고 했건만
이건 무슨 KTX마냥 초고속이네요.
그마나 연휴라도 길면 다행인데,
하필 월요일이 설날이라
왠지 하루 손해보는 느낌까지.. ㅜ.ㅠ
(그래도 대체 휴일 덕분에 수요일까지 쉬는 분이 많더라구요~.)
아쉬움에 대해 잔뜩 늘어 놓기는 했지만
그래도 연휴는 연휴고
설날은 설날입니다~.
오늘이 아니면
언제 또 온 가족, 온 친척이 한자리에 모여
따뜻한 밥 한 끼 먹으며
도란도란 이야기꽃을 피우겠나요.
지금 이 순간의 행복함만을 생각하며
기분좋게 연휴를 보내셨으면 좋겠어요. ^^
따뜻한 떡국도 한 그릇 챙겨 드시구요~.
마무리는..
아시죠?
풀사이 가족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떡국 레시피가 궁금하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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