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풀반장's Letter

‘풀맵’은 왜 점점 더 똑똑해지는가?

풀무원 제품을 찾는 가장 현명한 방법!
고객들이 그려주는 똑똑한 매장 지도 '풀맵(Pulmap)'기억하시나요?
[풀맵 소개 포스트 바로가기]
[풀맵 바로가기]

요즘 점점 더 똑똑해지는 '풀맵' 때문에 덩달아 바빠진 한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이 똑똑한 카페를 개설해 현재 운영자로 활동중인 마케팅팀의 Mr.Lee 입니다.
(Mr.Lee, 요즘 이 까페 관리하느라 매일 밤 잠못든다는 소문이;;;)

얼마 전에는 한 언론에서 우리 '풀맵'을 재미있게 소개해 주기도 했었죠.
[맵티즌 시대...이젠 지도로 소통한다] <- 기사 전문보기

그러나, 아직 '풀맵'을 잘 모르시겠다..."왜 만드셨나요?" 하시는 분들을 위해
풀맵의 창시자(?) Mr.Lee가 여러분께 직접 '풀맵'의 이모저모를 알려드리겠다고 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Q '풀맵'에 대한 초간단 소개 시작~
A.
'풀맵(Pulmap)'이란, Pulmuone의 Pul과 지도를 뜻하는 map의 합성어로 '풀무원 제품 찾기 실시간 네비게이션'이라고나 할까요? 풀맵에 가면 구매하고 싶은 풀무원의 제품을 어디에서 판매하는지 검색을 통해 미리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정말인지 궁금하시다구요? 한 번 해보시라니까요! ^^

Q. 어떻게 이용하는지 좀 알려주실까요?
A.
아주 간단합니다. 네이버에 개설되어 있는 ‘풀맵’ 카페에 접속한 후, 구입하고픈 제품을 검색합니다. 그러면 그 제품이 판매되고 있는 지역의 시/도/구(군읍)/동(리) 단위는 물론 매장명, 매장 내 어느 냉장 매대 몇째 칸에 진열되어 있는지 까지도 한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Q. 풀맵은 누가 만들어 가나요?
A. 풀무원을 사랑하는 고객들이 자발적으로 올려 주신 소중한 정보로 만들어집니다. 전국의 풀무원 고객들이 제보한 정보가 모이고 모여 날마다 더 똑똑한 '지도'가 되어가고 있는 셈이지요. 여러분도 오늘부터 매장에 가시면, 어느 지역 어느 매장에 어떤 제품이 있었는지를 기억해 두셨다가 '풀맵'에 바로 제보해 주시기 바랍니다. 평소 간단한 관심만으로도 ‘풀맵’ 지도 만들기에 동참할 수 있으며 참여하시면 선물도 따라간답니다.

Q. 처음 ‘풀맵’을 만들기로 한 이유는요?
A. 우리 제품은 화학첨가물, 보존료 등을 쓰지 않은 생식품이어서 냉장 유통, 냉장 진열이 기본입니다. 바로 그래서 전국의 모든 마켓에 입점하지 못하는 겁니다. 냉장 매대 상태가 열악하면 들어갈 수 없지요. 그런 사정을 자세히 모르는 고객들이 “우리 동네는 왜 없냐?”고, “어디 가야 사냐?”고 안타까워하십니다. 그래서, 우리 제품을 찾는 고객들의 수고를 조금이나마 덜어보고자 '풀맵' 을 만들었지요.

Q. 고객들 반응은 어떤가요?
A. 지난 11월 오픈한 이후 현재 2만 4천여 명이 방문하였으며 고객들이 올려준 제품 정보만 4,700건 정도로 호응이 뜨겁습니다. 고객들에게 일종의 미션을 주는 방식을 도입하면서, ‘과연 고객들이 잘 참여해 줄까?’ 하는 걱정이 많았습니다만, 오히려 자발적인 참여가 고객들에겐 ‘보물 찾기’처럼 흥미롭게 느껴진 것 같습니다.

Q. '풀맵'이 ‘구글 어스’처럼 진화하기를 기대해볼까요. ㅎㅎ?
A. '풀맵'이 카페 수준을 넘어서 독자적인 시스템을 갖고 제대로 된 '제품 검색 엔진'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고민하겠습니다. 혹 좋은 아이디어 있으시면 언제든지 알려주세요. ^ ^
 

풀맵의 주인장 Mr.Lee의 등장으로
풀맵, 오늘 폭주하는 거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풀반장의 괜한 걱정이자 즐거운 상상일 뿐이고! ^ ^)

풀맵에 대해 더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댓글로
Mr.Lee에게 질문 팡팡 날려주세요!
(Mr.Lee! 요건 Mr.Lee가 알아서 답하세요!! ㅎㅎ)

마지막으로, 풀맵을 요즘 완전 사랑하는 풀반장이 Tip을 드리자면,
이런저런 설명 다 필요없습니다.
그냥 한 번 로긴해 보시라니까요!!
(그게 가장 초고속 :P)

Posted by 풀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