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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풀무원, 100% 자연치즈 4종 출시 프리미엄 자연치즈 시장 본격 공략 나서

풀무원, 100% 자연치즈 4종 출시
프리미엄 자연치즈 시장 본격 공략 나서

- 국산 1A등급 무항생제 원유를 일체 가공하지 않은 100% 자연치즈 출시로 국내 치즈시장
  본격 진출

- 국내 치즈시장, 가공치즈 비중이 약 3배 높아, 풀무원 자연치즈 시장 확대 및 선두주자
  발돋움 목표

풀무원이 프리미엄 자연치즈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풀무원식품(대표 이효율)은 오는 4월 1일, 가공하지 않은 100% 자연치즈인 ‘우유와 시간이 만든 자연치즈(이하 ‘자연치즈’)’ 4종을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풀무원식품이 이번에 새롭게 출시하는 ‘자연치즈’는 부드럽고 담백한 맛이 일품인 ‘생모짜렐라’와 한 입 크기로 먹기 편한 ‘모짜렐라 치즈볼’, 구워 먹으면 더욱 고소한 ‘퀘소블랑코’, 그리고 치즈의 탄력과 결이 살아있는 ‘스트링’ 치즈로 총 4종이다.

풀무원 ‘자연치즈’는 다른 부 재료가 전혀 들어가지 않은 100% 자연치즈로, 순수한 치즈 그대로의 깊은 풍미와 영양을 살린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철저하게 관리하는 전북 임실 지정 목장에서 생산된 국산 1A등급 무항생제 원유만을 사용한 프리미엄 치즈이다. 

풀무원은 이번 자연치즈 시장 진출을 통해 국내 자연치즈 시장을 확장하고 성장을 이끄는 선두주자로 발돋움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풀무원식품 이효율 대표는 “서양식 식문화의 확대와 해외 문화경험이 많은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자연치즈에 대한 소비자의 잠재적 니즈가 있다고 판단했다” 며, “이러한 소비자 니즈를 발굴하여 출시하는 풀무원의 ‘자연치즈’는 국내 자연치즈 시장 확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국내 치즈시장은 자연치즈의 규모가 더 큰 유럽이나 미국과 달리 가공치즈 중심으로 형성되어 있다. 국내 가공치즈 시장의 경우 성장세가 둔화된 성숙기로, 향후 자연치즈가 국내 치즈시장의 성장을 주도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실제로 시장조사 기관인 유로모니터의 2013년 2월 자료에 따르면 치즈 소비가 높은 프랑스와 미국의 경우, 치즈 시장에서 자연치즈의 비중은 각각 83.9%와 71.7%로 가공치즈에 비해 그 비중이 월등히 높은 편이다. 가까운 일본 역시 자연치즈 비중이 60.2%로 가공치즈 보다 훨씬 높다. 이에 반해 국내 치즈소비 비중은 가공치즈가 72.2%, 자연치즈는 27.8%에 불과하다.  

풀무원 치즈사업부 김현진 팀장은 “주요 선진국에 비해 국내 자연치즈 시장 자체는 크지 않지만, 두 자릿수 성장세를 보이고 있어, 자연치즈 시장자체의 성장잠재력은 매우 크다”고 밝혔다. 또한 “풀무원 자연치즈는 순수한 원유에 유산균 등 치즈를 만들기 위한 최소 원료만을 넣어 만든 100% 자연치즈로, 치즈에 다른 부 재료를 넣고 유화제를 첨가해 만든 가공치즈에 익숙해져 있는 국내 소비자에게 새로운 식문화를 제안할 수 있는 제품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풀무원 ‘우유와 시간이 만든 자연치즈’는 서울 시내 주요 백화점 및 풀무원 온라인 쇼핑몰(www.pulmuoneshop.co.kr)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풀무원 ‘우유와 시간이 만든 자연치즈’ 

풀무원 우유와 시간이 만든 자연치즈는 가공하지 않은 100% 자연치즈로 신선한 우유에 오직 시간과 정성만을 들여 만드는 순수한 치즈다. 전북 임실의 지정 목장에서 생산된 1A등급 무항생제 원유만을 사용하여 젖소 사육에서 치즈 생산까지 꼼꼼하게 관리하고 있으며 좋은 품질의 원유에서 오는 깊은 풍미가 살아있는 자연치즈다. 

우유와 시간이 만드는 자연치즈 ‘생모짜렐라’(120g/7,200원), 우유와 시간이 만드는 자연치즈 ‘모짜렐라치즈볼’(120g/7,200원), 우유와 시간이 만드는 자연치즈  ‘퀘소블랑코’(150g/9,500원), 우유와 시간이 만드는 자연치즈 ‘스트링’(100g, 7,200원)으로 총 4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