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봄이라서 일거에요, 그렇지요?!
생명이 움트는 봄이니까
의욕도 식욕도 쑥~쑥~ 움트고 있는 중~!
널뛰는 일교차와
호시탐탐 다시 올 기회를
엿보고 있는 꽃샘추위,
환절기 무기력증을 견뎌내려다 보니
몸속에선 자꾸 요런 소리가 들려옵니다.
꼬르륵~
꼬르륵~
꼬꼬르륵~ ^^;;;
그래서 우리는 수시로
과일계의 패스트푸드라 불리는
바나나도 까먹고~
빵도 까먹고~
과자도 까먹고~
어묵도 까먹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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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응?! 어묵???
풀사이 가족 분들이라면 이제 다들 알고 계실
바로 그 어묵~
뜨거운 물에 데치거나
볶거나 끓이는 등 요리하지 않고
바나나처럼 빵처럼
바로 입에 쏙 넣을 수 있는
그 어묵~말이지요.
오늘은 어느새 익숙해져버려
이렇게 혹은 저렇게 먹어보고픈
풀사이 가족 분들을 위해
그 어묵을 더욱 새롭게 먹는 방법을 귀띔해드립니다.
아, 물론 불은 절대 사용하지 않고,
봄 공기처럼
가볍고 맛있는 방법으로 말이지요.
흠흠~ 여러분의 특급 칭찬을 기대하며
고고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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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들야들~ 특급 어묵 초밥
초밥의 주인공은
‘알래스칸특급_수제 야채봉어묵’입니다.
생선으로 생선 초밥을 만들 수 있듯
신선한 생선순살로 만든 어묵도 당연히
어묵 초밥이 될 수 있겠지요?!
특히 ‘수제 야채봉어묵’은
양파, 당근, 우엉 등이 콕콕 박혀있어
초밥으로 먹을 때 식감이 더 좋답니다.
어묵 초밥 만드는 법은
생선 초밥 만드는 법과 별로 다르지 않습니다.
밥 위에 어묵, 그 위에 무순, 레디시를 올리고
김을 띠처럼 둘러주면
다소곳한 특급 어묵 초밥 완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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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를 품은 구운 특급 어묵 간식
달콤한 간식의 주인공은
‘알래스칸특급_직화 구운어묵’입니다.
불에 직접 구워 담백하고
쫄깃한 맛이 일품인 이 어묵은
가운데 동그란 구멍이 난
봉의 모양을 하고 있는데요.
쪄서 곱게 으깬 고구마를 구멍 안에
꼭꼭 채워 넣어 보세요.
크~ ‘심장이 쿵’ 떨어질 것만 같은
귀여운 특급 간식 완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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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깃한 수제 특급 어묵 버거
건강한 홈메이드 버거의 주인공은
‘알래스칸특급_수제 풋콩어묵’입니다.
요즘 핫 플레이스의
스타일리시한 수제 햄버거가 인기인데요.
집에서 햄버거를 만들 때
빵 사이에 넣는 패티가 고민이라면
연둣빛 풋콩이 먹음직스럽게 박혀있는,
동그란 패티 모양의
‘수제 풋콩어묵’이 답!
빵 사이에 허니머스터드소스를 바르고
양상추, 풋콩어묵, 토마토, 양파, 어린잎 등을
순서대로 끼워주면 끝!
아~ 입을 크게 벌리고 맛있게 드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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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쉽게 뚝딱! 수제 특급 어묵 또띠아롤
돌돌~ 말기만 하면 되는 또띠아롤의 주인공은
‘알래스칸특급_수제 두부어묵’입니다.
또띠아롤을 말 때 고기 대신
해산물을 넣으면 더욱
담백한 맛을 즐길 수 있는데요.
오호~ 담.백.한 해.산.물?
맑고 깨끗한 알래스카 바다에서 건져 올린
명태 순살에 담백한 두부를
함께 넣고 빚은 ‘수제 두부어묵’같은?!
또띠아에 양상추, 채 썬 파프리카와 양파,
어묵을 올린 다음
허니머스터드소스, 칠리소스 등을 뿌리고
돌돌 말아주세요.
한 손에 들고 먹기에도 편하니
봄나들이 특급 도시락으로도 그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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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생선 한 마리 굽고 조리고 요리할라 치면
요리조리 손질에
냄새에 여간 번거롭지 않은데요.
그래서,
건강에도 좋고, 담백하고, 맛도 좋은 생선은
종종 갈등의 대상이 되곤 합니다.
먹을까, 말까~
먹을까, 말까~
그럴 땐 뽀시락~ 봉지를 뜯곤 합니다. ^^
우리가 정말 정말 애정하는 명태!
그 명태 순살로 만든, 그 어묵을
데치거나 끓이지 않고
생으로 바로! 한입~ 또 한입~ 츄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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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 우리의 노래가 되고
시가 되는 명태이지만
이제 우리 바다에서는 거의 볼 수 없는 명태.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우리들이 가장 애정하는 생선, 명태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수입하는 수산물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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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그렇듯,
안 할 수 없으니 안 먹을 수 없으니!
잘 골라서 제대로!
맛있게 잘! 먹는 것도 방법입니다.
신선하고 맛있는 어묵을 위해 꼭 필요한
신선하고 맛있는 명태도 그렇지요.
오지 않는(올 수 없는?!)
명태를 찾아 나섰습니다.
위로 위로 위로~~~ 맑고 깨끗한 알래스카로~!
이번엔 명태의 형편(!)도 잘 살펴
딱 그만큼 컸을 때!
딱 필요한 만큼만!
그.리.고.
고마운 마음을 가득 담아
그물을 올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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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은 명.태.
알래스카 청정바다에서 왔어요.
매주 수요일!
내가 살던 알래스카 청정바다만큼이나 스펙터클한
명태 인생의 이모작 스토리는 계속됩니다.
명.태.순.살
알.래.스.칸.특.급
그 특별한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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