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나가는 식품엔 한끝 다른 특별함이 있다?!
이색 재료로 만들어 더 맛있는 ‘썸띵 푸드(Something-food)’가 대세
- 이색 재료, 이색 제조법 등 기존과는 다른 차별점 통해 소비자 유혹하는 제품 출시
- 슈퍼곡물 귀리 넣은 소시지, 고추 튀김 모양의 만두 등 맛과 영양, 보는 재미까지 더해
최근 달콤한 맛의 감자칩이 큰 인기다.
감자칩은 짭짜름하다는 편견을 버리고 ‘꿀을 넣은 달콤한 감자칩’이라는 새로운 맛을 개발해 소비자의 입맛과 마음을 사로잡은 것. 이에 식품업계는 경쟁 업체와는 한끝 다른 ‘이색 재료’를 넣거나 ‘이색 제조법’으로 만들어 기존에 없던 제품들을 속속 출시하며 소비자의 이목을 끌고 있다.
한 식품업계 관계자는 “최근 ‘허니버터칩 효과’로 이색 재료를 넣어 만든 신제품을 원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면서 “건강에 좋은 곡물을 첨가한 소시지, 어간장으로 감칠 맛을 살린 고기 양념장, 오이 고추 모양으로 만든 고추만두 등 맛과 영양, 보는 재미까지 더한 제품들이 꾸준히 출시되고 있다”고 말했다.
슈퍼곡물 ‘귀리’를 넣어 만든 ‘돈육 소시지’
풀무원 계열의 친환경식품 전문 유통기업 올가홀푸드(이하 올가)의 ‘무항생제 돈육 소시지’는 식이섬유가 풍부한 귀리와 무항생제 돼지고기로 만든 제품이다. 귀리는 단백질, 필수 아미노산, 식이섬유가 풍부해 영양 균형 잡힌 식단 재료로 유명하다. 또한, 이 제품은 돼지고기의 다른 부위는 사용하지 않고 지방함량이 적은 뒷다리살만을 사용해 칼로리를 낮췄다. 이 제품은 고기의 씹는 질감을 살리기 위해 돼지고기 입자를 크게 분쇄하는 ‘콜스 타입(Coarse-Type)’을 적용했다. 또한, 모든 공정 배합을 진공으로 해 가공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수분 및 단백질 손실을 최소화했다. ‘올가 무항생제 돈육 소시지’는 ‘올가 그릴 후랑크(320g/8,300원)’, ‘올가 스모크 후랑크(320g/8,300원)’, ‘올가 한입 쏙쏙 비엔나(300g/7,900원)’, ‘올가 치즈 톡톡 비엔나(300g/8,300원)’ 등 총 4종이다.
‘전통 어(漁)간장’으로 감칠 맛을 살린 ‘고기 요리 양념장’
‘올가 고기 요리 양념장(소불고기 양념 460g*9,500원/갈비 양념520g*9,500원/고추장 불고기 양념540g*11,500원)’은 전통 어(漁)간장을 넣어 감칠 맛을 살린 제품이다. 이 제품은 과일 및 채소 등을 넣은 일반 고기 양념장과는 달리 국산 고등어를 자연 발효해 만든 전통 어간장을 넣어 만들어 감칠맛은 물론 재료 자체 고유의 맛을 그대로 살린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이 제품은 유기농 간장, 유기농 설탕, 천연 아가베 시럽과 국산 배, 사과를 넣어 깔끔한 단맛을 구현했다.
한끝 다른 제조법으로 만든 이색 제품도 인기!
재료뿐만 아니라 제품의 모양, 제품의 조리법 등을 달리해 소비자의 호기심을 자극한 제품들도 인기다.
풀무원의 ‘청고추만두(600g/8,400원)’는 고추튀김을 연상케 하는 재미있는 모양의 만두 제품이다. 풋고추, 청양고추, 청피망 등 3가지 고추와 얼리지 않은 국내산 돼지고기, 신선한 채소로 속을 가득 채웠다. 또한, 이 제품은 시금치 분말과 천연색소 치자를 넣어 만든 초록색 만두피를 기존의 동그랗거나 네모난 형태의 모양이 아닌 오이 고추 모양으로 빚어 만든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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