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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duct/후루룩! 라면데이

3월 4주 풀무원즈 블로그스피어

3월 4주차 ‘풀무원 블로그스피어’ 입니다. 

한 주 동안 블로그스피어 상에 올라온 풀무원 관련된 이야기들을 찾다 보면
전 항상 맛있는 음식에 대한 ‘염장’과 싸워야만 합니다.

어찌나 우리 블로거님들이 풀무원 제품으로
보기만 해도 군침이 넘어가는 요리를 만들어 주시는지…
때로는 보는 제가 다 괴로울 정도입니다.

저를 힘들게 한, 풀무원 제품으로 만든 맛있는 요리들, 함께 감상하시죠. ^^


미운곰팅 님
<오랜만에 초간편 후다닥~~ 쟁반 짜장면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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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곰팅님께서는 출출함을 달래기 위해 냉장고 속에 잠자고 있던 ‘우리아이 짜장’으로 만든 맛있는 쟁반짜장을 소개해 주셨습니다. 기본 재료 외에도 각종 아채를 넣어 맛을 돋우셨는데요.. . 개인적으로 하트모양을 띈 당근이 눈에 띄었습니다.
‘우리아이 짜장’임에도 불구하고 ‘어른’이 먹었다며 능청스러운 멘트를 넣어주신 미운곰팀님, 멘트 만큼이나 요리 실력도 센스가 넘치시는 것 같습니다. 아참 미운 곰팅님께서는 ‘풀무원 샘물’ 파워블로거 간담회에도 다녀오신 뒤 올린 후기[보러가기]도 어찌나 꼼꼼한지 마치 제가 현장에 있었던 것 같은 느낌을 받을 수가 있었습니다. 미운곰팅님 감사합니다.



아키라 님

<날씨는 꾸물꾸물~ 야구보며 만들어먹은 김치 칼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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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라님께서는 야구 4강의 기쁨을 맛깔나는 김치 칼국수로 표현하셨습니다. 사진도 어찌나 맛깔나게 찍으셨는지 저 풀반장 보는 내내 뱃속에서 꼬르륵 소리가 났던 것 같습니다.
아키라님께서는 김치 칼국수의 가장 중요한 요소인 ‘면’을 선택하는 비법을 살짝 공개해 주셨는데요. 풀무원 생칼국수면이 두께는 물론 여러 면에서 좋다고 하십니다. 면에 대한 느낌을 ‘뽀슬뽀슬 쫀쫀’ 이라고 표현해 주셨는데요. 이게 어떤 느낌인지 무척이나 궁금합니다. 혹시 아키라님 이글 보시면 댓글로 해설 부탁드릴게요. 아키라님 감사합니다




해바라기(scrinp) 님
<꼬마김밥과 치즈떡볶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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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님은 지난 일요일 아이들 간식으로 꼬마김밥과 치즈떡볶이를 선보였습니다. 마트에서 꼬마김밥을 보고 맛있어 보여 구입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간단히 만들 수 있어 놀라 셨다고 합니다.
꼬마 김밥과 함께 준비한 풀무원 치즈 떡볶이. 떡안에 치즈가 들어있고 토핑용 모짜렐라 치즈가 들어있어 맛있는 치즈 떡볶이를 선보일 수 있었습니다. 이것 역시 너무 간단하다며 ‘세상 좋아졌다’라는 말씀을 남기셨습니다. 맛있어 보이는 두가지 요리를 선보여주신 해바라기님께 감사드립니다.





해바라기(simbadda79) 님
<[소이데이] 고소한_호두먹는날_최고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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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에는 공교롭게도 두분의 해바라기님이 풀무원즈 블로그스피어에 소개 됐습니다. simbadda79라는 닉네임을 사용하시는 해바라기 님께서는 ‘소이데이’에 대해 집중 분석을 하셨습니다. 해바라기님께서 가장 좋아하는 소이데이 제품은 바로 ‘호두먹는 날’. 이유는 호두만으로도 고소할 텐데 땅콩까지 함유되어 있어 고소함이 배가됐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소이데이는 열량도 낮기 때문에 걱정없이 드셨다고 합니다. 소이데이를 너무 사랑한 해바라기님, 결국 해바라기님의 어머님까지 출동시켜 함께 사진을 찍는 열정에 저 풀반장은 소개를 안할 수가 없었습니다.


제가 서두에 말씀드렸던 것처럼, 여러분들도 ‘맛난 음식 염장’ 많이 당하셨나요? ㅎㅎ
전 벌써 침이 한가득 고인 것만 같습니다. 주르륵~ 씁-

앞으로도 블로그 상의 맛있는 이야기들을
많이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저는 다음주에 돌아오겠습니다.
휘리릭!

posted by 풀반장사용자 삽입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