밭에서 나는 것들 중
이렇게 호불호가 갈리는 식재료가 또 있을가요?
식욕을 돋우는 색과는 거리가 먼 보랏빛에
물컹물컹한 식감까지..
바로 가지 인데요.
어른들 중에도 가지를 못먹는 사람이 많을 정도지만
그 매력을 알게 된다면 푹~빠지게 된다는
마성의 채소~!!
(역시 보라색은 아무나 가질 수 없다는 말이 맞나봐요!)
대표적인 여름철 채소이다보니
슬슬 찬바람이 불면
제철 그대로의 가지는 맛보지 못하게 되는 셈인데요.
요즘이야 사시사철 가지를 볼 수 있긴 하지만
아무래도 겨울가지는 질겨서
껍질이 얇은~ 여름가지만 못하다고들 하니까요. ^^
자, 그렇다면~
풀반장이 알려드리는
가지 요리법 중 하나를 골라
아직 남아있는 여름가지를 듬뿍 맛보시는 겁니다~!!
풀반장이 준비한
금주의 오픈캐스트 '가지 요리 특집'
이번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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