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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주총 준비 위해, 이런것도 했어요~

여러분들께 열린 주총에 대한 이모저모를 전하고 있는
전략기획팀 'J'양입니다.

와, 이제 주총이 바로 내일이네요.
그동안 주총 준비때문에 정신없는 나날을 보냈답니다.
그 중, 주총 초대장을 편지봉투에 넣고 주소를 붙이는 작업을 하느라
날밤샜던(?) 기억을 더듬어 ^^; 여러분들께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실은, 일케 힘들게 준비했다는 걸 누군가에게 위로받고 싶어서요 ㅡ.ㅡ;)

초청장 작업하는 모습을 풀사이 분들께 전달해드리고자
카메라부터 꺼내서 이날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절대 일하기 싫었던거 아닙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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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풀무원 열린주총 초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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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청장 쌓여 있는거 보이시나요?
저걸 전부 수작업으로 저희가 직접 다 포장 했답니다ㅡ.ㅟ

초청장을 잘 접어 편지 봉투에 넣어 밀봉한 후 주소를 적었습니다.
말로는 쉬워보이지만 정작 해보니 쉽지 않더라구요.

6명의 직원들이 힘을 모아 손이 안보일 정도로 했음에도 불구하고.
줄어들지 않는 봉투들. 헥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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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카메라를 가까이 대면 '초상권 있다'며 고개를 돌리던 분들이었는데,
집중력이 대단합니다. 이렇게 사진을 찍고 있는데도 모르니 말입니다. 킥킥

이야~! 드디어
작업 끝!
오른쪽 사진에 봉투 쌓여 있는거 보이시나요?
저기 쌓여 있는 것의 딱 5배 만큼 더 있다고 생각하시면 얼추 비슷할 것 같습니다.
이렇게 땀흘린 만큼 좋은 결과가 있을거라고 저, 'J'양은 믿습니다. 믿으려구요. ㅎㅎ

마지막으로 이 작업을 위해 함께 고생해주신, 모두에게 박수를. 짝짝짝!
(사진속엔 'J'양도 있다는 사실.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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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전략기획팀 'J'양사용자 삽입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