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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뉴스룸

[풀무원 뉴스] 풀무원 기내식, 리치소이가 보름만에 5만개 판매 돌파했습니다.

풀무원은 지난 12월 31일부터 대한항공 동남아 노선에 기내식으로 생식용 두부
'리치소이'를 제공해 왔습니다.
기내식으로 출고를 시작한지 보름 만에 5만여 개가 나갈 정도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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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소이’는 일반 판매용이 아닌 대한항공 기내식으로만 특별 개발된 제품입니다.
두부 고유의 진하고 고소한 맛을 강조한 제품으로 별도의 소스 없이
즐길 수 있는 '리치소이'는 푸딩처럼 촉촉하고 부드러운 맛이 좋아
승객들로부터 ‘두부 같지 않은 두부’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움직임이 거의 없는 비행기 여행 시 기내의 고칼로리 기내식에 부담을 느끼는
여성과 고령의 승객들이 특히 '리치소이'를 좋아해 주시네요.
현재 일반 기내식 대신 ‘리치소이’만을 추가로 요청하는 여성승객들이 많아 
항공사에서는 평소보다 2배 많은 제품을 여분으로 준비할 예정입니다.


'리치소이'의 이 같은 인기는 풀무원이 '리치소이'를 개발하기 전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여러 차례 최적의 맛과 식감 테스트의 과정을 거쳤고,
좁은 기내에서도 간편하게 떠먹을 수 있도록 새로운 용기를 개발한 것이
크게 작용했습니다.

특히, 최근 '리치소이'의 제품 포장 용기에 인쇄된 홈페이지와 전화번호를 보고
별도 구입을 문의하는 여행객들이 계속 증가하고 있어
풀무원에서는 시중 판매을 위한 제품출시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 같은 추세에 힘입어 풀무원 두부 마케팅팀에서는
더 많은 국제선에 풀무원 두부를 공급하기 위해 더욱 다양한 제품을 개발할 예정입니다.  

앞으로 풀무원 두부에 더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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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친절한' 풀반장^^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