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어져라!”라는 기합이면 돼…만화 <20세기 소년>
켄지 라이스
볶음밥은 밥에 수분이 적어야 잘 볶아지기 때문에 찬밥으로 만드는 게 좋겠지만, 찬밥이 없다면 최대한 포슬포슬하게 밥알이 살도록 볶아주세요. 기름을 너무 많이 넣고 볶으면 자칫 기름 맛이 많이 나는 ‘기름 볶음밥’이 될 수 있으니 기름의 양도 최대한 아껴가며 넣어주세요. 파가 들어가는 볶음밥에 참기름은 절대 넣지 마세요. 파의 은근한 향이 사라질 수 있으니까요.
준비하세요(1인 기준)
밥 1공기, 풀무원 ‘무항생제 1등급 하루에 한알’ 달걀 2개,
실파 4대, 버터 1.5큰술, 간장 1작은술, 다진 양파 2큰술, 풀무원 다진 마늘 1작은술,
소금, 후춧가루 약간
만들어보세요
1. 계란은 곱게 풀고, 실파는 둥글게 채 썬다.
2. 달군 팬에 버터를 올려 녹인 후, 채 썬 양파, 다진 마늘,
채 썬 실파 흰 부분을 넣고 볶는다.
3. ②에 밥을 넣고 간장, 소금으로 간을 하며 볶는다.
4. 밥알이 포슬포슬해지면 센불로 올리고 ①의 풀어놓은 계란을 붓고
10초 후에 주걱으로 저으며 볶아준다.
5. 불을 끄고 소금, 후추로 간한 후, 접시에 담는다.
글. <자연을담는큰그릇> 편집실
사진. MRcomm
요리와 스타일링. 그린테이블 김윤정, 김미정(어시스트)
ㅣ본 컨텐츠는 풀무원 웹진 <자연을담는큰그릇[링크]> 에서 발췌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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