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장소는 부엌이다"
요시모토 바나나의 소설 '키친'의
첫 페이지를 장식하고 있는 이 문장처럼
잘 꾸며진 부엌은 모든 여자들의 로망이라 할 수 있는데요.
만약 풀사이 가족분들에게
꿈에 그리던 모습의 부엌이 주어진다면 어떤 요리가 하고 싶으신가요?
뚜뚜뚜뚜뚜~
풀반장이 관심법으로 살펴본 결과
거의 대부분의 풀사이 가족분들께서 '홈베이킹'을 꼽으셨네요!
그러고보니 홈베이킹에는 뭔가
가지고 싶지만 가질 수 없는 심리적 장벽이 존재하는 것 같아요.
도구도 많이 필요하고 손도 많이 가고
뭐랄까? 엄두가 안난다고나 할까요?
하지만 시작도 하기전에 좌절하는 건
풀반장과 풀사이 가족분들 사이엔 존재하지 않아요!
방법만 알면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홈베이킹!
도구가 많지 않아도 가능한 그런 홈베이킹!
바로 지금 우리 집에서 가능한 홈베이킹!
풀반장과 함께
오늘의 일일 파티쉐가 되어보자구요!
금주의 오픈캐스트
"결코 어렵지 않은 홈베이킹 특집"입니다.
그럼 이번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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