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블로그는...
어떤가요? 정말로.
우리 '아주 사적인' 이야기가 여러분께 인사드린지 벌써 1년이 되어갑니다.
그동안 풀무원의 많은 이야기들을 빠짐없이 제보(?)하고자 노력했는데,
이 블로그를 통해 우리 풀무원에 대해 조금 더 많이 알 수 있으셨는지...?
살짝 궁금해지는 풀반장입니다. ^ ^;
↑ 풀반장이 제보했던 2008년도 풀무원의 사적인 이야기들
편한 종이컵 대신 머그컵을 사용하는 이유,
큰 태풍으로 시름에 잠겨있던 미얀마에 작은 도움을 주었던 일들,
100% 생과일주스 아임리얼의 탄생 비화,
국내 최초로 열린 주주총회를 진행한 현장 중계,
남승우 총괄CEO가 춘천 마라톤을 완주한 사연,
두부 포장재 속의 물을 마셔도 되는지 안 되는지 등등
풀반장과 함께 풀어간 풀무원의 사적인 이야기들, 모두 기억나시나요?
그리고, 이 이벤트는 기억하시는지요?
우리 블로그에서 여러분께 처음으로 말을 걸었던 질문이자 이벤트였던 것 같습니다.
첫 느낌은 다섯자로 표현하기에 충분했지만,
서로를 조금 더 알게된 지금, '아주 사적인' 이야기를 표현하기에 다섯자는 너무 부족하죠?
여러분과 사귄지 1주년이 된 지금을 기념하며
애정도 테스트 들어갑니다. ^ ^
"내가 본 풀무원 블로그는, ~다!"
우리 블로그를 애정으로 꼼꼼히 봐주신 분들이라면,
정말로 우리 블로그가 어떠했으면 좋겠다는 조언을 가차없이 해주십시오.
좋은 친구가 해주는 쓴소리는 달게 받을 수 있는 법이니까요. ^ ^
이제 막 우리 블로그와 친구가 되신 분들이라면
'아주 사적인' 이야기에 대한 느낌을 간단히 한줄평으로만 남겨주셔도 좋습니다.
칭찬의 소리, 격려의 소리, 충고의 소리, 바라는 마음을 모두 담아
지금의 우리 '아주 사적인' 이야기가 더욱 실-한 블로그가 될 수 있도록.
여러분의 마음을 더욱더 잘 헤아리는 진짜 '친구'가 될 수 있도록.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1월 9일까지 좋은 의견을 남겨주신 분들께는
추첨을 통해 정성껏 마련한 풀무원 선물세트를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풀반장이 설마 또 그냥 넘어가겠습니까? 하하. 그래도 1주년 기념일인데~!
소중한 의견은 공개 댓글로! 연락처는 비밀 댓글로!
이젠 말 안해도 다들 아시죠? :)
그럼, 풀무원 블로그에 대한 깊은 여러분의 애정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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